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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혼여행] 한림읍 협재리 _ 옹포 바다 횟집

룡룡 스토리♡ 2022. 7. 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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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3일차. 

숙소를 협재해수욕장 인근으로 옮겼다.

비양도가 보이는 이 인근으로 여행을 자주와서 오빠가 자꾸 오던데만 오냐고 물었는데

내가 원하는 숙소들이 이 지역에 모여있는걸 어쩌겠어요~ㅋ

저녁은 회~~

오빠가 좋아하는 회를 먹기로 했다. 서칭해보고 나름 리뷰가 많았던 곳으로 픽.

숙소에서 10분 정도 걸었던가?

뜨거운 햇빛을 등지고 걸어걸어 옹포바다횟집에 도착~

식당에 들어서니 아주아주 시원했다. 

아직 저녁시간 전이라 약간은 한산한가 했는데. 식당 내부에는 이미 제법 테이블이 차 있었다.

가게한번 스캔하고 착석. 

제주도는 연예인들 싸인을 아주 심심치않게 만날수 있다~~

 

메뉴판을 한번 들여다보자~~

오빠한테 평소에 잘 못먹는 회 먹어도 좋다고 했는데 ㅋ 그냥 모둠회를 주문했다 ㅋㅋ 2인셋트로 주문. 

옹호바다 횟집은 매주 월요일과 매월 마지막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전복죽과 기본 반찬들이 셋팅.

캘리포니아롤과 미역, 간장게장, 만두.

초밥과 물회? 샐러드

계란찜과 옥수수버터 철판구이

2인셋트는 회와 회산물이 적절히 섞여 있는데

역시 비주얼 깡패~ 

사실 회는 그리 많은편은 아니였고,

해산물이 좀 넉넉했던듯

시식을 해번 해봅시다~~

회만 많은것 보다 해산물이 적적히 섞여있는게 훨씬 좋다~

거의 다 먹어 갈때쯤 생선구이.

저 소스 약간 부담스럽. 양념이 없는게 더 좋아서~~

알밥과 튀김이 나왔다. 

한라산 21도 3병.ㅋㅋ 매운탕이 나왔다. 

어느새 식당에는 손님이 가득 찼고~

그래도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았다능~~

숙소로 걸어가면서 비양도와 바다 한컷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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