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제주도 7박8일 신혼여행] 쇼파베드가 매력적인 하라케케 카페 본문
카페를 서칭하다가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근처에 있고~
즉흥적으로 초이스 했다.
오빠가 차를 타고 가면서 자꾸 와봤던데라고 하길래 농담하는줄~~
어머어머~
2019년도에 여행왔던 숙소 옆에 건물이 카페가 된것.ㅋ
비스비 제주 앤 팜 빌리지
그곳에 숙소 건물 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것 같았다
마당에 있던 해적선 같은 배도 사라졌고 ㅋ
자차장이 낯익어서 나도 기억이 났다~
어머어머 여기 수영장이 있어~
카페 이용고객은 수영장을 쓰진 않겠지
숙소에 묵는 손님들이 쓰는 수영장 같았다
HARAKEKE카페로 올라가는 길.
저 계단 기억나는데~~~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가는데~cafe 하라케케 이용수칙이 적혀있었다.
잔디내 입장과 동시에 1인 1음료가 필수로 적용되며 결제완료 후 사진촬영 및 시설물 이용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주차장 및 잔디 출입금지)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실시간 CCTV 입장인원 확인중)
이렇게 적혀있었다~
부지가 워낙 크니까 카운터에서 직원들이 외부가 관리 안되니~
당부의 글을 남겨둔듯~
카페 입구에서 보이던 1층 뷰~
수영하는 사람들 너무 시원하겠다~~~
1층에 앉아볼까 했지만 ㅋ
그늘이 없어서 포기 ㅋ
1층 사진은 나중에 나가면서 찍기로 하고 카페로 입성
이 카페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창가쪽에 있는 베드.
저기서 편하게 앉아서 쉬고싶다~~~
근데 호시타탐 자리를 노리고 있어서 쉽지 않았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다
루프탑도 있었지만 위에선 커피를 마실수 없게 되어있었다
사진만 한장 찍고 내려왔다
3층~입구
햇빛이 뜨겁다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카페 구석구석 구경하기~
아...사진 예쁘게 찍고싶은데
뭔가 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자리가 맘에 들지 않아
앞자리 언제 나는지 기둘기둘
드디어~ 우리에게도 자리가 났구나~~~너무 좋다~~~
오빠랑 나란히 누워서
커피도 마시고 뷰도 구경하고
하늘이 보인다
그림같이 ~
너무 예쁘잖아~~ 깜빡 잠이들었네 ㅋ 에너지 충천완료
이제 숙소로 가볼까~~
가는길에 1층 구경
날씨만 서늘하면 1층도 이기 엄청 많을것 같다
지금은 그늘이 없어서
무용지물인 좌석이구나
나도 물놀이가 하고싶구나~~~~
다음에 또 와볼법한 곳~~
수영을 해보고싶다 다음에 오면~~
2019년 10월에 방문했던 숙소.
* 비스비 제주 앤 팜 빌리지
https://kym850523.tistory.com/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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