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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숙소]거제 베이힐풀빌라펜션_개별 수영장+스파 본문
[거제도 여행 숙소]거제 베이힐풀빌라펜션_개별 수영장+스파
11월 마지막날.
겨울에는 차박이 힘들어서 펜션여행.
수영장은 온수가 됐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무튼 좁아서 쓸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스파만 이용하기로~
해가 지려고 하는데.
빨리 가야지.
부산에서 거제도는 가까우니까 호다닥~
부산 신항을 바라보면서~거가대교로 슝~
거제 베이힐 풀빌라펜션은 거가대교를 지나오면 초입에 위치해있다.
부산과 거리는 아주 가까운 편이다.
동은 두동으로 나눠져있었고. 방마다 수영장 사이즈와 타입이 다 달랐다.
우선 내부 아주 깔끔하고~깨끗, 산뜻~
아주 마음에 들었다.
들어서면 왼쪽에는 작은 주방. 정면에는 거실.
우측에 쇼파와 테이블.
삭탁과 비티. 스파가 모드 거실에~~
주방 모습~
쇼파사이즈도 2인용으로 충분히 두사람이 앉고도 남는다~
테라스를 통해 보이는 바다까지~~
좋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방이 따로 있다. 화장실은 총 2개였다.
거실에도 있고, 안방에도 있고~~
안방 욕실
안방 회장대가 있고 옷장.
그리고 또 이어진 테라스~
가격대비 아주 굿굿
넓은 집에 온 느낌
테라스에서 보이는 거제도 바다.
노을이 지고있다
겨울에 안성맞춤인 실내 개별 바베큐장.
여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 할수 있는 공간인것 같다.
수영장이 조금 작긴하지만
물에 둥둥 떠다니기엔 괜찮을듯.
의자는 먹을때 셋팅하기로.
커피머신도 있고.,안내책자도 있다
정면에 보이는건 제습기인가?
안틀었던것 같다.
물놀이와 스파가 가능한 곳이라 수건도 넉넉하다~
거제바다 노을이 너무 예쁘구나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감상하기
해가 진다는건. 저녁을 먹을때가 다 되었다는 것~
저녁 준비를 해보자~
아주 섬세하게 청소도구도 있었다
셋팅~~
삼겹살에 소세지~
컵은 여행다닐때마다 들고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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