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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106평) 숙박 솔직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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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106평) 숙박 솔직 후기

룡룡 스토리♡ 2020. 12.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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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난티코브에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평일에 가보기로했다.

 

코로나로 입구에서부터 온도 체크를 하고 있었다.

아난티 정문을 통과해서 힐튼 호텔을 지나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로 들어가본다

아주 잠깐의 찰나를 기록하기.

주차요금이 객실마다 다르다.

기본 주차요금은 30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당 500원이다.

 

무료주차는 아난티 회원과 투숙고객에 해당한다.

레지던스 A - 1대 무료

펜트하우스 B, C - 2대 무료

펜트하우스 A, 씨 사이드 - 3대 무료

 

-업장이용객

라메르 - 4시간 무료

오너스 룸 - 6시간 무료

펜트하우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 우리는 여기를 스쳐지나가서 주차를 했다지...

앞쪽에 서 있는 차들은 무엇인가...하면서 그냥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더니 1층이다.

엘리베이터에 로비가 B1 이다...

일행이 블로그에서 본 글을 기억해냈다

 

입구에 로비가 있었다고...

로비를 다시 찾아 체크인.

 

웨이팅 공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회장님의 서재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무료 주차 등록을 하고, 직원분께 카트를 부탁드렸다.

짠~입구다

고층이었으면 좀더 프라이빗 했으려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멋지다

 

방은 거실을 중간으로 양쪽으로 동일하게 방이 있다.

좌측방의 욕실.

럭셔리 하다 아주.

 

좌측 방에서 본 테라스.

이곳이 아난티의 시그니처 욕실인데. 인증샷 실패해서 아쉽구만

폭신폭신한 침구.

거실 공간도 너무 좋다

아주 작은 주방이 있다.

음식을 해먹을수 없다는걸 미리 인지하고 먹을걸 잔뜩 사왔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도 정문까지 받으러 나가야한다고 한다.

날씨도 추운데....받으러 나가려니 안내키는것이었다.

또, 주변에 배달이 가능한 상가들이 별로 없으니,,,

배달비가 아주 비쌌다

기존 배달비 + 추가 현금 배달비.....

어떤 곳은 송정에서 오는데 배달비만 12000원????????

그래서 우리느 후발대로 오는 지인이 집에서 음식을 배달 주문을 받아서 들고 왔다.

우측방 욕실.

우측방 욕실.

아난티 펜트하우스의 포인트는 테라스.

부산 기장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평일낮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층수가 낮았지만 프라이빗.

 

이 수영장은, 10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애기들이 놀기 좋겠다

인증샷을 남기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이왕이면 고층이 나을것 같다

산책하는 사람들과 아주 눈이 마주친다

조명까지 더해지니 아주 고급진 분위기.

흡사 중국같은 조명.

아난티의 어메니티는 아주 특별하게 고체로 되어있다.

샴푸, 린스, 페이스앤바디바.

 

해가 지고 있네요. 한편의 그림을 보고있는 느낌

 

 

입실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프론트에 전화를 했는데,

온도를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그래도, 밤새 자는동안 추웠다.ㅠㅠ

이불을 똥똥 싸매고 잤다는.

실내에서 온도 조절이 안된다.

안내지가 있었는데도,,,, 아예 기종이 다른 설명서가 있었다. 뭥미.ㅠ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반신욕 준비.

 

 

미니 홈바.

물은 프리.

커피머신은 고장이 났.....다.....캡슐 사용도 못했네

 

냉장고.

4인기준으로 컵이 셋팅되어 있다

우리의 작은 홈파티

 

주종은 다양하게~

크리스마스 전이였지만,, 올해의 마지막이 될것이기에.

기분낼겸 미리 머리띠를 준비해봤다

 

파티 기분내기~~~~

저녁이 왔다.

이시봉 보쌈과 감자탕.

감자탕을 데울수는 없으니 미지근하게 먹어야하는건 아쉬웠지만

이런진수성찬 무엇이냐며,ㅋ

한상 가득

 

샴페인으로 기부내기

 

 

 

 

밤마실을 나가보기로했다

 

깜짝 선물. 귀요미.

 

 

 

 

 

 

 

 

아침이다.

이제 일어나서 가야하는데 아쉽구나.

 

 

 

아침에 시그니처 샷 찍으려고 준비했는데......

카메라가 날 거부했구나.

사진이 찍힌줄 알았는데 없었다

 

커피머신 고장.....ㅠㅠ

간단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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