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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매운거 참 좋아하는데요 착한낙지는 매운거 좋아하는 입맛에 딱~ 연산동점과 화명동점만 가봤어요 오랜만에 화명동점 착한낙지 입구가 참 마음에 들어요~ 메뉴판이예요 여기와서는 낚지볶음덮밥을 주로 먹는답니다. 공기밥 포함~해서 판매합니다 메뉴가 아주 다양합니다 연포탕, 산낙지전골, 산낙지, 산낙지초무침, 통산낙지볶음, 낙지만두 매워서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영양밥~ 센스있습니다. 우동사리도 있네요 포장도 됩니다 매움을 덜어줄 연두부 콩나물 오이미역냉국 샐러드 짠~메인이 나왔어요 하얀 쌀밥에 콩나물을 잘라서 넣고 낙지볶음 넣고~ 쓱쓱 비벼먹습니다~ 화명동점은 쿨피스가 서비스~ 매움을 달래줄 서비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유독 맵콤한걸 좋아하는 입맛이라. 메뉴 정할때 매콤한걸 자주 찾곤 하는데요. 뭘먹을지 메뉴를 고민하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발견한 치즈불족. 여기다~싶어 바로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갔죠~ 입구에서 이모님께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계셨는데 운좋게 그걸 받아서 소주1병은 무료~ 평일 저녁이었지만 동래는 워낙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많이 몰려서 손님이 꽤 많았어요. 테이블수에 대비해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했지만 그래도 친절하시기에 기분 좋게 기다렸어요. 테라스 쪽으로 앉으니 사랑거리는 가을바람도 불어와 기분은 좀더 업 시켜주네요.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셨어요. 족발집 왔구나 생각이 들게하는 기본 반찬들. 깔끔합니다. 매운 족발을 위한 콩나물국도 함께 나왔어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을 야채들. 깔끔해서..
원래 맵콤한걸 좋아하는데 아구찜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구찜집을 검색하다가 꽤 유명하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가봤어요. 생아구를 쓴다고 다른 블로거들이 포스팅 해 두었던데 생아구인지,,아닌지,,저는 구분을 잘 못하는걸까요? 아구 살이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게 생아구가 맞는것 같긴해요 메뉴판이예요 2인이서 작은사이즈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밑반찬들이 나와요~ 적당히 깔끔한~ 밑반찬이예요~ 짠~~ 아구찜이 나왔어요. 小 사이즈인데 양이 꽤 많아요 대박~ 둘이서 배가 터지게 먹었어요 그래도 남겼어요 고기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굿~ 맛있는 아구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이 싸인은, SK 8번 정근우 선수의 싸인인것 같네요 방도 따로 있네요
[부산 연산동 맛집] 매운게 땡길때는 '착한낙지' 낙지볶음덮밥 매운걸 좋아하는 지인들 따라화명동에 '착한낙지'를 두번 갔었어요 맵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뭔가 묘하게 땡기는 그맛 스트레스가 격하던 월요일~매운 낙지볶음덮밥을 먹으러 연산동 점으로 출동했어요 친구의 폰은 그 화질 좋다는 아이폰,, 저의 폰은..화질이 점점 구려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갤럭시노트2뭐가 문제일까요.처음 폰 샀을때보다.점점더 화질이 떨어지는 이느낌 역시 아이폰이 진리인가요.ㅠ 연산동이 부산 본점인건 처음 알았어요. 화명동점밖에 안가봐서,비교를 하자면,화명동점은 쿨피스를 무료로 주던데, 연산동점은 2000원에 구매해야 하네요.참, 사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친구가 우동 사리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아쉬워 하던데..없으니깐 패스~ 매움을 덜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