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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맛집] 매운게 땡길때는 '착한낙지' 낙지볶음덮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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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맛집] 매운게 땡길때는 '착한낙지' 낙지볶음덮밥

룡룡 스토리♡ 2015. 1.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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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맛집] 매운게 땡길때는 '착한낙지' 낙지볶음덮밥


매운걸 좋아하는 지인들 따라

화명동에 '착한낙지'를 두번 갔었어요


맵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뭔가 묘하게 땡기는 그맛




스트레스가 격하던 월요일~

매운 낙지볶음덮밥을 먹으러 연산동 점으로 출동했어요



친구의 폰은 그 화질 좋다는 아이폰,,



저의 폰은..

화질이 점점 구려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갤럭시노트2

뭐가 문제일까요.

처음 폰 샀을때보다.

점점더 화질이 떨어지는 이느낌



역시 아이폰이 진리인가요.ㅠ


연산동이 부산 본점인건 처음 알았어요.


화명동점밖에 안가봐서,

비교를 하자면,

화명동점은 쿨피스를 무료로 주던데, 연산동점은 2000원에 구매해야 하네요.

참, 사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우동 사리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아쉬워 하던데..

없으니깐 패스~



매움을 덜어줄 콩나물



오이냉국



샐러드와 연두부



짜잔~

낙지볶음덮밥이 나왔어요



색감부터..

나 매워~~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아주 매운 맛을 알기에

콩나물을 통째로 넣고 쓱쓱 비벼요~

그럼 조금 덜 맵더라구요


콩나물을 리필하러 갔는데..

으잉,,

집게가 아니라.. 비닐장갑이..

이게 뭐지 하면서 살짝 담는순간...

이모님이 다가오시면서

여기서 가져가면 안된다고 저쪽에 이용해야한다고

안보이냐고....


하시는데..순간 무안...

안보였어요...

처음와봐서 몰랐는데...


주변 테이블 손님도 쳐다보고..

순간 바보..얼음...


태연한척,,콩나물을 들고와서 앉았지만,

얼굴이 화끈화끈..ㅠ


이모..미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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