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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다낭 호이안 3박 4일 겨울 여행] 1일차 _ 호이안 진심을 다한 스파 남호이안 점 다낭-호이안의 최애 마사지샵. 진심을 다한 스파를 또 찾았다. 올 여름 우연히 발견한 스파에 무려 4일이나 연속 방문을 했었다. 겨울에 방문하니, 스톤 마사지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이번에도 호이안 진심을 다한 스파 남호이안점으로.. 한국에서 이미 2주전에 예약을 마쳐놓았다. 3일을 몽땅. 인원이 6명이라 혹시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받지 못할까봐. 약속된 시간에 벤이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야자수라니~느낌 색다르다. 8월의 크리스마스같은 느낌이랄까 진심을 다한 스파 입성 여름과 크게 달라진건 없었다. 다만 굳이 달라진점을 찾자면 슬리퍼가 새로 바꼈다는것. 샤넬 슬리퍼에서 교체를 하신 모양이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
[거제도 여행] 하이클래스 거제 플래티넘 풀빌라_ 한겨울이 풀빌라와 스파 즐기기 일본 온천여행을 계획하다가 마땅한 료칸을 찾지 못해서 방향을 국내로 틀어보았다 우린 온천대신 스파와 온수수영을 하기로 했다 당초에 계획했던 후쿠오카 여행경비보다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 부담도 없다 사실 작은 금액은 아니였지만 일본을 포기하고 보니 그리 큰돈도 아니였기에 과감하게 100만원 가까운 돈을 결제했다 이 수영장이 로망이자 목적이였으나 온수사용료가 10만원이나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2월초 한겨울 추위에 미지근한 온수는 금방 식어버려서 사실상 30분도 채 놀지 못했다 플라밍고를 타고 신나게 놀생각을 했었다는 첫 개시를 하며 너무 신나했지만 5분도 안탐. 물속에서 나오는게 더 추워서 플라밍고는 바로 포기. 2층에서 내려다..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6박7일 여름휴가 5일차 _ 멜리아 다낭 리조트(Melia Danang Resort) 벤을 타고 도착한 우리의 최고의 숙소단연 비쌌고, 나름 공들여서 아고다를 찾았다리뷰도 찾아봤고 (한국인이 너무 많다는 리뷰를 봤지만)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를 보고 예약을 안할수가 없었다 체크인 시작 시간은 3pm 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우리는 바로 체크인을 했다체크인이 바로 되지 않으면 식사를 하고 오려고 했으나 다행히 방으로~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더욱 다행이였다 뷰가 어마어마하다우린 커플이 아니였으므로,레벨룸까지 예약을 하진 않았다우리는 아파트먼트로 된 숙소15층 이었던가?우리 방 뷰가 젤 좋다고 했다 뷰는 진짜 최고다두근두근 복도에서 바라본 건물규모가 어머어마 하구나 짜쟌~쾌적한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