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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하이클래스 거제 플래티넘 풀빌라_ 한겨울이 풀빌라와 스파 즐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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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하이클래스 거제 플래티넘 풀빌라_ 한겨울이 풀빌라와 스파 즐기기
일본 온천여행을 계획하다가
마땅한 료칸을 찾지 못해서 방향을 국내로 틀어보았다
우린 온천대신 스파와 온수수영을 하기로 했다
당초에 계획했던 후쿠오카 여행경비보다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 부담도 없다
일본을 포기하고 보니 그리 큰돈도 아니였기에
과감하게 100만원 가까운 돈을 결제했다
온수사용료가 10만원이나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2월초
한겨울 추위에 미지근한 온수는 금방 식어버려서 사실상 30분도 채 놀지 못했다
첫 개시를 하며 너무 신나했지만 5분도 안탐.
물속에서 나오는게 더 추워서 플라밍고는 바로 포기.
계절이 아쉬울따름
복층이며 욕실이 1층까지 총 3개
비용이 걸맞는 구성이라 생각한다
20대에는 잠바를 껴입고 나와서 구어먹었는데
물놀이도 하고 난 후라 조용히 포기했다
수영장 조명이 은근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술을 즐기지 않는 그녀들을 위해 와인에 사이다를 믹스
사이다 양이 제각기인 와인을 마시며 새로운 한해 계획을 세웠던가?
수많은 인증샷은 갠소하기로했다
티비를 감상하며 맥주한잔을 했는데 기절을 했다
동기는 한참전에 기절을 했다
맑은 하늘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비가오지않았다
우리가 함께하면서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게 생각해보니 올 초부터였구나
일본 온천여행을 계획하다가
마땅한 료칸을 찾지 못해서 방향을 국내로 틀어보았다
우린 온천대신 스파와 온수수영을 하기로 했다
당초에 계획했던 후쿠오카 여행경비보다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 부담도 없다
사실 작은 금액은 아니였지만
일본을 포기하고 보니 그리 큰돈도 아니였기에
과감하게 100만원 가까운 돈을 결제했다
이 수영장이 로망이자 목적이였으나
온수사용료가 10만원이나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2월초
한겨울 추위에 미지근한 온수는 금방 식어버려서 사실상 30분도 채 놀지 못했다
플라밍고를 타고 신나게 놀생각을 했었다는
첫 개시를 하며 너무 신나했지만 5분도 안탐.
물속에서 나오는게 더 추워서 플라밍고는 바로 포기.
2층에서 내려다본 풀장
계절이 아쉬울따름
깔끔한 침대방이 2개
복층이며 욕실이 1층까지 총 3개
비용이 걸맞는 구성이라 생각한다
바로 앞에는 거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나의 로망 테라스는 추위로..꿈도 못꿨다
20대에는 잠바를 껴입고 나와서 구어먹었는데
물놀이도 하고 난 후라 조용히 포기했다
물놀이를 마음껏하지 못한 아쉬움. ㅠ
어느덧 해가지고 어둠이 내려앉았다
수영장 조명이 은근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야외에서 신나게 구어온 고기와 내가 원하는 플레이팅
술을 즐기지 않는 그녀들을 위해 와인에 사이다를 믹스
사이다 양이 제각기인 와인을 마시며 새로운 한해 계획을 세웠던가?
식사를 마치고 와인과 치즈를 들고 마지막 스파 즐기기
수많은 인증샷은 갠소하기로했다
물놀이후 나른해졌다
티비를 감상하며 맥주한잔을 했는데 기절을 했다
동기는 한참전에 기절을 했다
아침이 밝았다
맑은 하늘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비가오지않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체크아웃
우리가 함께하면서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게 생각해보니 올 초부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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