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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포항 까페] 여행중 들린 구룡포 까페 모캄보 _ 루프탑에서 보는 동해바다가 예술 커피 마시는 문화가 언제부터 자리잡은걸까 식사 후에는 까페. 쉬고싶을땐 까페 너무 이쁜 까페가 많아져서 까페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룡포 까페를 검색하니 수없이 많은 까페가 검색이 되서 의아해했다 하나하나 눌러본 결과 다방 순간 빵 터지며 멘붕이 왔다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에 가고싶어졌다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문득 작년에 찾았던 까페 모캄보가 떠올랐다 펜션부터 까페까지 나는 어느덧 추억여행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작년에는 비가 와서 야외는 꿈도 못꿨는데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날씨는 가을에 접어들었기때문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 루프탑으로 가는 순간 마음이 콩닥콩닥 뛰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와 다양한 의..
[기장 일광 까페] 비치다 까페 _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공간 기장 아구찜을 먹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비치다 까페로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꽤나 괜찮은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았고 야외 자리가 너무 매혹적이였다 초록 잔디위에 빨간 빈백쇼파, 파란하늘 너무나 그림같았기에 냉큼 자리를 잡았다 까페는 군데군데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았다 루프탑도 매력있고, 실내도 여기저기 눈 가는 곳이 많았다 각각의 공간마다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서 더 매력있는것 같다 가을을 목전에 두고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도 그림같이 예쁜 하루였다 주문을 하러 갔다 무심한듯 디테일한 인테리어는 발길을 멈춰서게 한다 우리는 여느날처럼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임즈의 생일파티였다고 할수 있나 일단 케..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6박7일 여름휴가 5일차 _ 멜리아 다낭 리조트(Melia Danang Resort) 벤을 타고 도착한 우리의 최고의 숙소단연 비쌌고, 나름 공들여서 아고다를 찾았다리뷰도 찾아봤고 (한국인이 너무 많다는 리뷰를 봤지만)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를 보고 예약을 안할수가 없었다 체크인 시작 시간은 3pm 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우리는 바로 체크인을 했다체크인이 바로 되지 않으면 식사를 하고 오려고 했으나 다행히 방으로~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더욱 다행이였다 뷰가 어마어마하다우린 커플이 아니였으므로,레벨룸까지 예약을 하진 않았다우리는 아파트먼트로 된 숙소15층 이었던가?우리 방 뷰가 젤 좋다고 했다 뷰는 진짜 최고다두근두근 복도에서 바라본 건물규모가 어머어마 하구나 짜쟌~쾌적한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