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범내골/범일동 횟집] 중앙횟집 _ 싱싱한 회가 일품 본문

맛집

[범내골/범일동 횟집] 중앙횟집 _ 싱싱한 회가 일품

룡룡 스토리♡ 2024. 1. 28. 14:12
728x90
반응형

회를 사랑하는 남편과 연애4년 결혼 2년차.

회를 정말 무지막지하게 먹어서 물고기한테도 참으로 미안하려던 찰나. 

사실 난 회를 썩 즐기지 않는다. 맛을 잘 몰라. 

하지만 남편도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항상 동참해서 먹어주지 않는가~~

그리하여 조금씩 정을 들이고 있던 와중에. 

맛집을 찾았다. 

원래 가위를 요청해서 잘라먹던 나다. 쌈장이나 초장맛으로 먹는 진짜 회알못.

하지만 이렇게 굵직한 회를 한입에 넣고 씹었는데 맛있다~

오~이 부위가? 광어 ㅋ

40년만에 알게된 사실이다. 난 광어를 좋아한다.ㅋ

그간 많은 광어를 먹었겠지만~ 이렇게 맛있는 광어는 처음이었던것 같다

모둠회 소자. 40,000원. 

사실 자주갈때는 일주일에 두번도 가고.ㅋㅋ

한달에 2~3번은 갔더니. 사장님께서 알아봐주시고~

나름의 서비스를 정성껏 주셔서~~

이번엔 방어를 넣어 주셨다 감동~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도 꽤나 넉넉하다. 

10개 이상?

가끔 단체손님도 오고~

항상 만석이었던것 같다. 

오빠가 찾은 맛집에 아주 만족하면서 자주 다니고 있다. 

회도 맛있지만~ 반찬도 맛있어서~ 굿~

방어를 주문한적도 있었는데~ 사실 난 방어까지는 못먹어서~~

모둠회로~~

기본 소주 4병으로 마무리하는 우리 부부. 

매운탕 사진은 빠졌구나.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