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현지 감성 가득한 람 스프링롤 레스토랑 (RAM SPRING ROLL RESTAURANT)

3년만에 방문. 

우와~ 간판도 바뀌고 인테리어도 살짝 바뀐 느낌. 

전날 저녁에 왔다가 못와서 다시 왔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먹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오니~ 활짝 열려있었다.

오~사장님 스타일 바뀌셨다~

좀 더 세련되게 변하신 느낌?

머리도 자르시고 옷도 컬러풀~~~~

 

람 스프링롤 레스토랑 (RAM SPRING ROLL RESTAURANT)

33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https://goo.gl/maps/Fbm26Um6eR9Rb7hT9

RAM SPRING ROLL RESTAURANT · 33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가게 테이블보는 새하얗고~ 리모델링까진 아니지만 관리가 아주 잘된 느낌.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다. 

그리고 우리는 3년전에도 왔었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사장님은 나를 콕 찝으면서 나는 기억난다고 하신다 ㅋㅋ

정말 기억이 나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는척 해주시니까 또 기분은 좋았다.

술을 사랑하는 우리는 맥주를~ 술은 별로인 그들은 시원한 음료수를~

베트남 커피도 주문했다~ 아주 시원하게 얼음까지 담아 주셨지만 

더위에 얼음은 순식간에 녹아버렸다

가게 한번 쓰윽~ 스캔. 

사장님께서 일하시는 분을 불러서 요리를 하셨다~

오호~ 정말 성공하셨나봐~~~

성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역시. 우리의 예상은 맞아 떨어졌다. 

옆에 뷰티스파까지 직접 운영하신다고 했다~

우리가 반했던 스프링롤~

감성 듬뿍 담아 사진 찍어봤다

월남쌈인가.ㅋ

그리고 쌀국수~

이열치열이다. 더위도 쌀국수는 포기 못하지~

 

그리고 람 스프링 레스토랑의 베스트는 오징어 튀김. 

오징어를 다져서 튀긴 오징어 튀김은 정말 따뜻하고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모두가 반한 맛~

 

사징님이 스파랑 네일도 하고 가라고 권하셨다 ㅋㅋ

우리는 스파를 받고 왔던 터라~  

사진만 한장 찍고 숙소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