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다낭 호이안 여행] 진심을 다한 스파 호이안점_ 4번째 마사지 본문
오늘도 1일 1마시지에 도전.
진심을 다한 스파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인이 운영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됐다
그리고 스파도 청결하고, 시설도 제법 괜찮았다.
무엇보다 2명이 주문을 해도 커다란 벤으로 픽업 드랍을 해주는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
벤은 시원하고, 직원분은 친절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사지.
마사지를 아주아주 잘했었다는 점.
코로나가 끝나고 기존 마사지사들보다 연령대가 조금 젊어진것 같았다
세대교체?
실력이나 느낌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마사지하시는분을 매일매일 다르게 해봐도..예전만큼의 실력자가 없었다.
우리를 픽업하러 온 차~
전날에는 밖에 서있었는데~ 오늘은 대기하는 차가 없어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와 계셨다~
카톡으로 예약일정을 잡을수 있는것도 아주 큰 장점.
첫날 마사지를 해주신분을 수소문해서 계속 찾았다.
릴렉싱하게 잘 해주셨던것 같아서..
정확하게 커뮤니 케이션이 안됐는데.. 무튼 첫날 마사지사 찾기 실패
도착~ 마사지 받으러 가면 루틴은 아주아주 똑같다.
우선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서 웰컴티를 마신다.
그리고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곳, 터치 하지 않았으면 하는곳, 마사지 종류와 오일을 정한다.
그런데 메모가 특별히 의미가 있나 싶게.... 별 상관없이 해주신다 ㅎㅎ
오늘 햇살 비친 저 모습이 예뻐서 사진 찍어봤다
저 수영장은 수영할 수 있는 곳일까?ㅋ
대략 오후시간 쭉 다녀봐도 수영하는 사람은 없는걸로 봐선 걍 인테리어 용인가?ㅋ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주스 한잔.
걍 마트에서 파는 그런 주스
옛날에는 베트남 커피도 주고 망고 과일도 줘서 좋았는데~
좀더 가게가 체계화 되고 정형화 되면서 많이 바꼈다~
오늘 마사지도 동일하게 100$
2,248,000VND
우리 나라 돈으로 33,000원 정도?
우리를 드랍해줄 차량 준비.
오늘 우리는 어제 실패했던 식당으로 가보기로했다.
3년전에 가봤던 람스프링으로~
차량이 너무 시원해서 가능동안 행복~~
남호이안 다한스파
VN, Hội An, Quảng Nam 564070 베트남
https://goo.gl/maps/1PuTS7KcwHkNYF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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