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함덕해수욕장_카페 델문도

제주도 오면 두번에 한번은 찾게되는 함덕해수욕장 델문도.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기니.. 같은 카페를 두번 이상 찾지 않는 나지만.

함덕해수욕장 바다를 아주 제대로 즐길수 있는 카페가 델문도인것 같아서 자꾸 찾게 된다

흐릿한 날씨 좀 아쉽지만..

바다 물빛은 예뻐보인다.

카페는 이미 사람이 많아 보인다

바다한번 쓱~~보고

사진한장 더 남긴 후 카페 입성.

빵들이 이미 많이 소진됐다. 

점심을 많이 먹어도 디저트는 디저트인데..

오늘은 너무 꽉 차서 빵을 같이 먹을수가 없었다.

너무 아쉽.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 찾아 삼만리

바다보러 왔으니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에 앉고 싶지만

이미 좋은 자리는 만석~

좌석이 진짜 많은데 

사람이 많긴 많은가보다

내부자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찼다.

사이드쪽에 있는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훔. 날씨 때문에 시그니처 물빛을 볼수 없어서 아쉽다.

근데 커피도 뭔가 아쉽다

커피 홀더에도 아무런 마크가 없으니....ㅠ

어디커피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ㅠ

 

커피 마시면서 멍때리기~

파도 치는거 구경하고

이 날씨에도 수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구경~~

애기들 에너지 대단한것 같다

 

 

 

해수욕장 중간에 어떻게 카페가 들어와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서칭도 해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행선지로 이동.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