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카페_블랑로쉐

[제주도 여행]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카페_블랑로쉐

제주도 2주 살기 아홉번째날_제주시 우도면 카페 블랑로쉐

 

우도에서 나가기전에 카페 한군데 들러보기

 

어제 저녁에 찜해뒀던 블랑로쉐로 고고

 

메뉴판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6000원

우도땅콩 라떼 8000원

우도땅콩 크림라떼 8000원

커피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아포가토

non - coffee

커피가 없는 메뉴다

제주 한라봉 스무디, 제주 한라봉 에이드, 블루레몬 에이드, 제주 한라봉차, 리쉬티 얼그레이, 리쉬티 카모마일, 초코라떼, 리쉬튀 페퍼민튼, 리쉬티 그린티.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카페 내부다.

의자가 한없이 불편해보인다

이 카페의 포인트는 바로. 이곳

바다를 바로 보면서 앉을수 있는 이곳.

의자 밑에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제주도에서만 느낄수 있는 이 느낌.

 

커피가 나왔다~

인증샷

이런 인증샷을 찍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

 

비스킷과 땅콩, 땅콩 잼을 함께 줬다.

친절한 설명도 함께였다

바닐라라떼의 맛은. 특별할건 없었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제주도 날씨.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다.

 

 

 

 

 

이제 우도를 떠나자~

천진항으로 왔다

들어올때는 25000원이었는데, 나갈때는 2만원이다.

 

 

안개때문에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배에서 자꾸 경적을 울려서 너무 무서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