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카페_ 카페 유디오(U.D.O 1) 에서 멍때리기

[제주도 여행]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카페_ 카페 유디오(U.D.O 1) 에서 멍때리기

제주도 2주 살기 여덟번째날_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U.D.O 1

 

우도에 도착해서 뭘 할까 고민을 했는데

비가 와서 걷기도 힘들것 같고, 

이래저래 구경은 안될것 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다.

숙소가 하고동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었다.

하고동해수욕장.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앞에 바닷가에 나가서 바다 한번 구경하고 바로 카페로 향했다

지나가다가 창가에 앉은 사람들이 너무 편해 보여서 우리도 이 카페를 가기로 했다.

우리의 여행은 특징은 써칭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나가다가 보고 좋으면 들어가본다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으니 

크게 실망할 일도 없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우도편 우도해안길 U.D.O 1 카페 메뉴판이다.

아메리카노 

특이하게 4+1 메뉴도 있다.

라떼, 바닐라라떼, 클래식아포가토,

녹차라떼, 초코라떼,

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레몬, 한라봉 에이드, 한라봉 주스,

한라봉차, 제주청귤티백차,

바닐라 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 아이스크림,

생맥주, 제주맥주,

올데이브런치, 피자 &샐러드

캠핑의자다. 

 

카페를 둘러보고 커피를 주문했다.

여기는 해외느낌 많이 난다.

캠핑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평온하고 좋다

사실 바다보다는 도로가 더 많이 보이지만

맥주와 커피 주문.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예상치 못한 크림...ㅠ

 

 

커피가 나오면 인증샷 찍기.

가게에 아주 다양한 의자 종류가 있다.

 

하늘이 또 흐려진다.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경양식 레스토랑.

다음날 아침은 저곳이다.

 

카페에서 나서서 마실.

아주 유명한 카페였던것 같다

블랑로쉐

 

 

눈도장만 찍고 숙소로 귀가.

카페는 내일 갈 예정이라서.

저녁먹고 밤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