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어떤 신용·체크카드를 써야 유리할까? (5월 11일부터 신청)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어떤 신용·체크카드를 써야 유리할까? (5월 11일부터 신청)

8일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9개 신용카드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가진다.  

9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행안부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 예산 확보와 교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지자체는 대상자와 지급액 확정, 오프라인 신청과 이의신청 접수를 맡는다.

카드사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받고 충전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오는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위한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하려는 사람들은 어떤카드를 쓸지 고민될것이다. 

이미 한두 장쯤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젤 좋을것 같다.

자기에게 유리한 혜택을 위해 선택한 카드.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해당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전월 사용 실적도 인정해주고,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도 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해준 매출은 사용실적에서 제외한다는 약관이 있을경우,약관이 선 기준이 되어 진행된다고 한다.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는 재난지원금을 포함해서 연간 카드 소비액이 연 소득의 25%를 초과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놀라운 정보 중 하나는, 

한개의 카드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지자체 재난기본소득+아동돌봄쿠폰을 받았을 경우 사용 유효기간이 짧은 순으로 결제되도록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에 거주중인 미혼인 나는.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이긴 하다.

부산진구는 현금으로 지자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줬고, 아동돌봄쿠폰은 받을 조건이 안된다.



11일을 앞두고.. 카드사들의 프로모션이 기대된다. 

전국민이 사용하게 될텐데.. 카드사도 매출에 막대한 여향을 줄 기회가 아니겠는가..

이를 위해서 카드사들도 시스템 개발 등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니, 기회를 잡아야할것 같다.

지역화페의 신청기간은 5월 18일이다. 

9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주소

card.kbcard.com

https://card.kbcard.com/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주소

card.nonghyup.com

https://card.nonghyup.com/

 

롯데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lottecard.co.kr

롯데카드

비씨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bccard.com

BCcard

삼성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samsungcard.com

삼성카드

신한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shinhancard.com

https://www.shinhancard.com/

우리카드 홈페이지 주소

sccd.wooribank.com

하나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hanacard.co.kr

하나카드

현대카드 홈페이지 주소

www.hyundai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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