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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기장 일광 맛집] 전산가든 _ 30년 전통의 맛 아구찜 전문점 주말을 맞아 '쑥쥬구룡임' 친구들 모임을 요즘 핫한 기장 일광에서 하기로했다. 부전역에서 숑숑이를 만나 우리는 동해선을 타고 기장역에 도착 우리의 목적지는 전산가든 '전산아구찜' 핫하다고 하니 한번 가보자며 열정 폭발함 맛집이다 싶은걸,,느낌적으로 감지한건. 어르신들이 많다.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일수도 있지만 왠지 맛집같은 느낌.ㅋ 우리는 타이밍이 좋았다 기다리지도 않았고, 자리도 불편하지 않았다 여자 4명이서 중간 사이즈 (40,000원) 를 주문했다. 사리도 1개 추가했고, 공기밥도 먹었다. 밑반찬은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손이 가질 않았다 아구찜 매니아로서, 나쁘지 않은 맛이다 막~~~~~격하게 맛있지는 않지만 입맛에 맞았다
[기장 일광 까페] 감성을 충족시키는 갤러리 까페_루프탑까지 다 갖췄다 내가 일광해수욕장을 온적이 없던가? 밥집을 클리어 하고 난 우리의 목적지는 사실 기장 비추다 까페였는데 멀리 보이는 루프탑에 마음이 뺏겼다 예전에 이 까페의 과자를 선물받아 먹어본적이 있었다 그또한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깜놀 살짝 설명을 덧붙이자면 갤러리까페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하고 세련된 느낌 취향저격 음료를 주문하고 까페 구경을 나섰다 각 층마다 분위기가 있었다 갤러리를 겸하고 있는 까페 앞에 공간은 용도를 모르겠지만 역시나였다 내가 좋아하는 뷰 루프탑은 최고였고 바닷가도 잔잔하다 평일엔 커피가 과하다 주말엔 나름 한잔 정도만 달달한 디저트 팡도르 를 준문한지라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일광해수욕장 바다의 파는 잔잔하고 까페는 조..
[부산 까페] 송정 카페윤 CAFEYOON _ 비오는 바다 '분위기 깡패' 새벽근무를 앞두고 저녁에 잤어야하는데, 밤마실 나가는바람에 코피 터질뻔 ㅋ 그래도 나는 체력이 굉장히 좋은편일꺼라며,, 근무 끝나고 출동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갔다가 송정으로. 카페윤. 가보고 싶었는데 취향저격 역시 센스쟁이 비도오고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보면서 수다 소소한 행복이 좋다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 커피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최곤데 역시 케이크랑 먹을땐 아메리카노를 먹어야겠다 너무 달다 당충전을 미친듯이 했지만 점점 말이 없어지는건 에너지를 다한듯. 아난티 구경을 가보자했지만 급 집으로. 면허를 딸까? 시집은 갈까? 결혼은 뭔가? 85년 동갑내기 친구들의 요즘 고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