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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청사포 카페] 카페 디아트 _ 청사포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까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햇살이 따뜻해 발목을 잡던 12월 어느날.우리는 제주도에서 먹었던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생각났고 검색 끝에 디아트를 가기로 했다 바다를 유독 좋아하는 동기와 우리 런치파티 멤버들객원멤버까지한겨울에 따뜻한 햇살과 바다. 커피.집으로 쉽게 발걸음을 돌릴수 없는 조건이었다 브런치를 실패한 우리는 커피는 맛있기를..기대하며 모두가 통일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지만.뭐가 문제였을까.왜 맛이 없는걸까? 1층도. 2층도 마다한채찬바람 쐬며, 직접 테이플까지 꺼내서 루프탑에 앉았다.뷰가 단연 최고였는데 멤버들이 추워서 실내로 들어간다고 할까봐 무릎 담요까지 챙겨서 덮어줬다 저기 달맞이 고개도 보이고날씨가 참 좋..
부산에 조개구이&장어구이 하면 떠오르는 곳 중 청사포와 태종대자갈마당 이 두곳이 손에 꼽히지 않나~싶어요. 송도에 암남공원에도 잘되어 있지만요 어느덧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서글퍼지네요. 서울에 내려온 친구가 오랜만에 자갈마당에서 부산을 느끼고 싶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시원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많고 많은 가게중에 전 어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에게 휩쓸려 들어가느라 상호도 못봤어요. 먼저 조개구이를 시키고, 이어 장어구이도 시키고. 싱싱한 해산물 세트도 시키고. 김밥을 먹겠다 하여 김밥도 배달시키고 라면도 끓여달라고 하고.. 밥을 볶아 먹었던가?? 무한 먹방이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5명이서 이렇게나 많이 시켜서 먹고. 20만원이나 나왔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