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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점심먹고~산책은 필수~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엉망진창이예요.ㅠ 햇살은 다뜻하고바람은 엄청 불고~ 그래도 더 더워지면 산책을 마음껏 못하기에 오늘점심도 산책을 나섰어요 오늘은 컴포즈커피에서 망고바나나 쿨터치를~ 어제 밤새도록 한 셀프젤네일~아직도 감이 없다는,,지우는데 너무 힘들었다는,ㅠ손톱이 점점 얇아지는데언제까지 가능할까ㅠ 망고도 둥둥~딸기바나나쿨터치도 있는데~전 망고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컴포즈는 양이 참 착하답니다~ 온통 푸릇푸릇푸르른 오월이네요생일도 있고 날씨도 좋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예요 산책 고고~
황금같은 점심시간 밥집을 찾아 걷다가 너무 많이 걸어왔다 싶던차에.. 돈까스 전문점이 보여 냅다 들어갔죠 손님도 많고 맛집이겠다 싶더라구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좀 기다렸어요. 얼마나 맛있길래~ 두근두근 기대를 했죠~ 저는 우동 + 돈까스를 , 같이간 일행은 모밀 + 돈까스를.. 비주얼은 좋았어요..허나.... 양은 무지 많아요. 다 못먹고 남겼거든요. 맛은. 일단 제입에는 안맞네요 돈까스 고기가 좀..얇다고 해야할까요.냉동의 느낌이...사내식당에서 나오는 그런 돈까스느낌. 고기는 두툼, 튀김은 바삭~을 생각했지만. 훔,,배는,,무지 불렀습니다. 외관이예요~ 음.....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거라 믿고 싶어요. 작성일 2014.10.09
너무 정신줄을 놓았던 것일까요? 살이....급격한 속도로 찌는것 같아요.ㅠ 겨울을 너무 편안하게 누렸나봐요 뚜둥~ 이제 봄..곧 여름... 옷은 점점 가벼워지고.. 두꺼운 옷 안에 있던 살도.. 이제 긴장을 해야겠어요 몸무게가..헉.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선언합니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다 병행해야겠지만 먼저 군것질 습관과 과식,폭식을 줄여보기로 했어요. 아침에는 빵 대신 고구마와 오이. 물론. 저양을 다 먹는다면 더 살이 오를테지요. 오늘은 첫날이라 아침과 저녁은 고구마와 오이. 요녀석들로 선택했어요. 직장생활의 특성상 점심은 혼자 먹을수 없어서 아침에 1/3을 먹고, 오후에 퇴근하기 1시간 전에. 나머지를 먹는거예요 그럼 집에가서는 저녁을 먹지 않는걸로 결심했어요. 되도록이면 술약속자리나..
작성일 2014.11.12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 늘 일상에 반복되는 스케쥴 낙엽이 떨어지니 가을이 왔구나, 찬 바람이 불어오니 겨울이 코앞에 왔구나.. 영혼없이 시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었나봐요. 어느날 커피를 시켰는데. 컵홀더에 '크리스마스' 뚜뚱,, 벌써 12월이다되어가네요. 달력도 이제 두장만 남았고.. 시간이 참 잘지나가는것 같아요.ㅠ 남은 두달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올해는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던 목표들이 뭐였는지 차근차근 살펴봐야겠네요.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또 한살을 먹어야 한다는 무서운 사실이네요.ㅜ
맛있는 가게는 꼭꼭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가는거라더니 여기 숨은 맛집이 있어요. 부산교육대학교와 법원을 연결하는 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요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작은 간판과 대문이 보이고 들어서면 마당이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 나타나요. 마당에는 여러 화초들과 식물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요. 여러번 갔었는데 이름은 처음 알았어요.. 얼핏보면 칼국수 1인분을 찍은것 같아 보이시겠지만. 이건 3인분이예요.. 그릇이 세숫대야,,,처럼 커요. 이집의 특별 칼국수 예요. 이렇게 주고 개인접시에 덜어 먹어요. 김치맛이 끝내줘요.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딱이예요 칼국수만 먹으면 심심하니깐 김밥도 시켜요~ 김밥도 기본에 충실한 그맛~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이 사진은..
[부산 교대 맛집] earl grey _ 얼그레이에서 브런치의 여유를... 점심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물어보네요 브런치~두근두근~ 회사 언니들이 안내한곳~얼그레이 언젠가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었는데그냥 까페인줄만 알았는데레스토랑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햇빛도 쬐고~ 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짠 ~ 들어왔어요조금 늦은 포스팅이라~제가 방문했을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에,크리스마스 장식까지~트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깨알같은 인테리어~왠지 손수 다 만드셨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ㅋ 메뉴판이예요피자, 버거, 파스타, 커피, 맥주 등등등 메뉴가 다양하네요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제스타일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려보아요 여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