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저녁 (3)
룡룡 스토리♡
[부산대 맛집] 17TABLE(17테이블) _ 맛있는 파스타집 :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퇴근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자는 제안에 위염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큼 따라 나섰다 오랜만에 부산대에서 저녁을 먹는 느낌 최근에는 부산대쪽으로 갈일이 잘 없더니, 회사 절친들의 아지트가 부산대로 옮겨가면서 연산동에서 부산대쪽으로 모임 장소가 옮겨갔다 그래서 나도 따라나서봤다 맛집이라 불리우는 17TABLE(17테이블)은 나도 와본적이 있는 곳이다 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누구랑 왔더라..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 안난다 사진의 기억도 없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하늘도 너무 예쁘다 핑크핑크하다 불금이라 레스토랑은 이미 만석 우리는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차를 마시며 수다..
저녁을~~굶겠다고 해놓곤~ 어느새 먹으러 와있네요 이왕 온거 맛있게 먹어야겠죠? 국밥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자주 가는 국밥으로~ 목촌 돼지 국밥 24시 목촌 돼지 국밥~ 20번도 가까이 갔던 이 국밥집을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맛이 괜찮거든요~ 주인은 저를 모르지만 나만의 단골 국밥집~ 여느 국밥집처럼 메뉴는 비슷합니다~~~~ 메뉴판 이제야 자세히 보는데 오리보쌈수백이나,, 복분자 냉채족발, 봉황 갈비찜, 오리 보쌈,,은 처음보네요 아, 왕만두, 갈비국밥도 있었어요 그냥 국밥이나 수백만 먹어서 몰랐어요~~ 저는 수백을 주문했어요 이건..섞어국밥 전,,이건 못먹겠어요.. 내장이 섞여 있는거겠죠? 섞어국밥과 수육백반 한상~~ 저는 이집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요 김치 맛있는집은 맛집입니다~ 남자의 스테미너에 좋다..
너무 정신줄을 놓았던 것일까요? 살이....급격한 속도로 찌는것 같아요.ㅠ 겨울을 너무 편안하게 누렸나봐요 뚜둥~ 이제 봄..곧 여름... 옷은 점점 가벼워지고.. 두꺼운 옷 안에 있던 살도.. 이제 긴장을 해야겠어요 몸무게가..헉.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선언합니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다 병행해야겠지만 먼저 군것질 습관과 과식,폭식을 줄여보기로 했어요. 아침에는 빵 대신 고구마와 오이. 물론. 저양을 다 먹는다면 더 살이 오를테지요. 오늘은 첫날이라 아침과 저녁은 고구마와 오이. 요녀석들로 선택했어요. 직장생활의 특성상 점심은 혼자 먹을수 없어서 아침에 1/3을 먹고, 오후에 퇴근하기 1시간 전에. 나머지를 먹는거예요 그럼 집에가서는 저녁을 먹지 않는걸로 결심했어요. 되도록이면 술약속자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