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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서면 맛집]에머이에서 베트남 현지맛을 느끼다 연차맞이 친구들과 대낮회동 늦잠을 잤지만 그래도 기다려주는 이쁜이들 부산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머이 쌀국수를 맛보는 순간 깜짝 진짜 베트남 현지의 맛을 느꼈다 역시 인기 있을만 하다 정신없이 먹었다 분짜와 볶음밥과 쌀국수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봄을 알리는 꽃들도 피어나고 바람도 따뜻해지고 2014년의 봄이 왔나봅니다. 강서구에 벚꽃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몸보신도 할겸 강서구 오리마을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단골집 '동해가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군침이~ 저희는 양념오리고기를 시켰습니다. 오리고기 외에도 각종 채소들이 푸짐~~ 제가 좋아하는 감자도 듬뿍~ 스테미너에 좋은 부추도^^ 이렇게 불에 올려놓고 충분히 익혀준 후에 저어주면 돼요~ 익기도 전에 자꾸 뒤적거리는건 오리고기를 굽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익을때 까지 군침흘리면서 기다려봅니다. 엄마의 밥상이랄까요~ 사장님 손맛이 참 좋으세요~ 특히 연근조림은 간장이 아닌 사장님 만의 특별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연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래에 '곱창이야기' 라는 집이 생겼어요....음.. 곱창 안먹는데..못먹는데.. 지인들이 이집에 푹 빠졌어요.. 한번 두번 끌려가다보니깐.. 음, 저도 이제 먹을수 있게 됐어요. 사실,,가서도 곱창은 그리 많이 먹지 않아요.. 한 서너점 먹고는 야채만 쏙쏙 골라먹어요.ㅋㅋ 양념이 맛있어요,,그래서 그 안에 야채들도 굿~ 육회도 맛보라고~이렇게 준답니다~ 셋팅 완료~~ 거의 익혀져서 나오지만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답니다. 메뉴예요~ 저의 지인들은 곱창모듬을 주로 시켜먹곤 하죠~ 양념된 부추를 넣고 살살 볶아 줍니다. 돌판의 가장자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가루는 마늘가루라고 하더라구요.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 곱창은 안좋아하는데 이양념으로 해주는 볶음밥은 꿀맛이네요 볶음밥까지 필히 먹어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