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번데기 (2)
룡룡 스토리♡
동래에 은근은근 맛집이 참 많은데요 이번엔 삼겹살 맛이 좋은 마당쇠왕소금쟁이 원래 이곳은 마당쇠껍데기와소금구이 였는데 이번에 가게 리모델링을 하면서 마당쇠왕소금쟁이로 재오픈 했어요 새롭게 인테리어를 한 외관 불빛이 반짝반짝하네요 일단 조명이~ 밝아서 좋네요 테라스를 내어서 밖에서도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원래도 밖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나무 데크위에 테이블이 있으니 더 느낌이 좋네요 입구에는 사장님 사진까지 척~!! 2층도 있어요~ 메뉴판이예요 기존 메뉴와 비슷합니다~ 사장님 얼굴을 가게에 걸고 믿고 오란 말이겠죠? 가게 내부예요~ 파절이, 겉절이, 파무침 이 아이를 부를수 있는 이름이 다양하네요 명이나물 고기와 함께 먹으면 환상궁합이예요 쌈무 고추, 마늘장아찌, 고추장아찌. 상추와 깻잎, 그리고 땡초~ ..
화창한 주말~봄꽃 피어있던 내내 비가 내리더니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밤엔 춥지만 낮엔 반팔 입고 다녀도 되겠어요 갑작스레 떠난 울산 나들이~ 날씨가 최고네요바다도 하늘도 파랗고~식물은 초록초록 하고~ 울산 12경 중 대왕암 송림을 찾았어요 블로그를 검색하는데 아직도 벚꽃이 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늦은 봄인데 벚꽃이 왠 떡이냐며 부산에서 울산까지 냉큼 달려왔어요 이 아이의 이름을 모르겠어요겹벚꽃인지, 대왕벚꽃인지 무튼 일반 벚꽃보다는 꽃잎이 풍성하고 색도 핑크색이예요~ 초록빛과 만나니 색이 더 부곽되는것 같아요 파란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역시 꽃은 아름답네요~ 송림~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걷기 너무 편하게~ 바다도 한눈에 보여요바람부터가 시원하네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