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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혼일기_요리편] (27)
룡룡 스토리♡
요즘 방송에서 토마호크가 자주 등장한다 캠핑을 가면 한번 해먹어볼까 했지만 여기저기서 다 나오니 넘나 궁금했다. 그래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Bone-in Steak Series : Tomahawk Steak 롯데마트. 미국산 소고기 390g 냉장제품이며 소고기(등뼈, 갈비뼈) 100% 상자 뒷면인데, QR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스테이크 조리 영상을 볼 수 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시어링&레스팅 1.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 또는 식용유를 넣고 녹입니다. 2. 강한 불에 스테이크를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양면모두) -시어링 3. 스테이크 밑면이 노릇노릇한 색깔이 되면 약불로 줄여 2~3분간 더 굽습니다. 4. 불을 끈 후 후라이팬 뚜껑 또는 호일로 5~8분 그대로 둡니다..
일리 커피머신도 있겠다~ 빵이랑 과일도 있겠다~~ 그리하여 차려진 브런치 사과 반족에 바나나 하나. 우유. 식빵 1장, 딸기잼 아메리타노 에그샐러드 채소가 없구나 ㅋ 다음에는 채소 듬뿍넣어서 준비해볼게요.
아침엔 빵으로. 커피랑 우유, 과일. 그리고 모닝빵에 에그 샐러드와 야채를 넣고. 아침 준비 오빠는 우유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커피만 먹기엔 속 쓰리니까 우유도 같이 준비. 일리 커피머신으로 내린 아메리카노와 딸기까지.
고기러버에게 코로나란... 어쩔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구워 먹기로~ 우리가 마트에서 장만한 불판은 기름도 튀지않고 너무 좋았다. 오빠가 시간에 맞춰서 뒤집어 주면서 맛있게 구워줬다. 그래서 나는 맛있는 파절이를 준비.
매일 저녁 퇴근하고 뭐먹을지 고민하는것도 참으로 피곤한 일이다. 외식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또한 여의치 않으니... 배달도 질리고해서 밥을 만들어먹기로했다 감자가 들어가는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감자를 샀는데 감자가 남는다 그래서 감자볶음. 된장에 들어갈 애호박도 남아서 애호박전.ㅋ 된장찌개 덕분에 반찬이 더 생겼네 남은 재료는 꼭 다음번에 안먹어서 버리게 되니까. 최대한 소진하자 싶어서 재료 몽땅 조리.
오늘은 식빵으로 준비~ 식빵과 계란후라이. 방울토마토, 오이. 잘 구운 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야채를 올리고 그대로 먹으면 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소세지도 굽굽. 케찹도 같이 준비 이정도면 각자 1인분이 맞나 싶긴한데,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는. 오빠는 내가 해주는 요리는 일단 다 맛있다고 해줘서..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발사믹 소스를 넣은 샐러드도 준비
김치 러버인 나에게 술안주는 김치전과 두부김치. 레시피 보고 해도 제대로 안나오긴 하는데 ㅋ 그래도 하다보면 늘겠지~ 소세지 들어간 김치전. 두부한모 데치고~ 김치 볶음. 고기 넣고 볶아야 맛있는데, 김치 본연의 맛도 좋아하니까~ 양파넣고 참치 넣고 볶아봤다
오빠가 장가를 참 잘간것 같다. 생일이라고 이렇게 한상 가득가득 차려주는 새언니~ 요리도 잘하고 맛도 좋고. 언니는 못하는게 없나봐~ 디저트까지 완벽~~ 잘먹었습니다
월남쌈을 좋아하는 오빠~ 집에서 야채만 썰어서 만들어먹기~ 은근 손이 많이 가긴하는데 사실 요리라고 부르기도 애매한거 아닌가~~ 재료 오이, 파프리카, 깻잎, 양파, 크래미, 양배추, 파인애플, 새우, 땡초, 오빠는 타바스코, 나는 칠리소스 라이스페이퍼가 네모. 오빠는 한장을 온전히 싸서 먹는걸 좋아학~ 나는 반장씩 잘라서 먹는걸 좋아한다 다음에는 조금 더 얇게 썰어봐야겠다 ㅋㅋ야채가 두둠해서 쌈이 점점 커지네
[요리는 남이 해줘야 제맛 _ 1탄] 요리잘하는 언니의 돼지두루치기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잉꼬부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주신다고하여 블링블링 휘양찬란한 신혼집에 방문하였지요~ 오늘의 메뉴는 돼지두루치기~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직접 키우고 짠 참기름이 포인트~ 아낌없이 듬뿍 투척해주시더라구요 땟깔도 고운 이아이, 맛도 좋아요. 은근.. 요리를 잘 못할것 처럼 덤벙대는 언니지만, 손재주와 손맛이 보통이 아니네요 요리 실력은 엄지 척~!!!! 제 점수는요~ 9.8점 입니다~~~하하하 집에가는데 일미무침을 싸주시더라구요~ 친정집에 왔다가는 기분이네요.. 아,언니 손맛, 진짜 대박이네요.. 시집가기전에 가서 좀 배워야겠어요~ㅋ
[요리 도전기] 집에서 만들어먹는 월남쌈 월남쌈을 요리라고 하긴 좀 그렇죠.. 그래도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어서 먹는거니깐 요리라고 하구요. 요리에 딱히 재주가 없는 저로써는 월남쌈은 정말 딱 만들기 쉬운 음식이예요 재료를 썰기만 하면 되니깐요 집에서 월남쌈 만드는 법~ 월남쌈을 먹으러 가면 새싹이라던지 당근 등 다양한 야채가 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위주의 재로로 한답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고기는 삼겹살이나 소고기로 하기도 하지만 저는 닭가슴살로~ 소스와 라이스 페이퍼는 슈퍼에서 사면 되구요 와인과 함께 한끼 저녁으로~ 월남쌈 만들기 2탄,. 라이스 페이퍼와 재료가 남았기에 한번 더 만들었어요 재료는 전과 동일하게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와 깻임, 오이, 맛살, 양파를 준비하구요 이번에는 닭가슴살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