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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부산 김해국제공항 -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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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여행] 부산 김해국제공항 -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룡룡 스토리♡ 2025. 1.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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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베트남 나트랑. 

에어부산으로 두달 전 예약완료. 

드디어 출발하는 날~

김해 국제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떠난다는 말. 공항에서 들으면 더 설레는 말이 아닐까~

국제공항 청사가 확장공사를 해서 새로운 곳이 보인다. 

K라면BAR

오~ K라면이 대세라더니~ 공항에 K라면BAR가 생겼네 ~

저녁을 먹고 와서 도전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여행갈때는 방문해봐야겠다.

E-심 구입. 

베트남 여행갈때는 항상 현지 공항에서 유심을 사서 교체를 하는데, 요즘은 E-심을 구입해서 쓰는게 편해서 방식을 바꿨다. 미리 등록을 해두고~출발.

위치를 옮긴 면세점과 그 주변에 새로운 조형물들도 신이나서 구경해본다. 

청사 확장공사 이후 공간이 더 넓어져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다. 

여권은 남편가 둘다 새로운 여권으로 갱신한 상태. 

15년동안 에어부산만 탑승한 에어부산 쳐돌이다. ㅎㅎ

비행은 역시 에어부산

 

탑승을 완료했다. 전날 좌석지정까지 마친 상태라. 

앞자리 선점을 했다.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보면서 이륙~

놀러가는 설레임에 잠도 오질 않아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베트남 나트랑에 도착했다.

하늘에서 본 나트랑. 

공항은 크고 깔끔했다. 신청사의 느낌~

밤이 늦어 공항은 다소 한산한 느낌이지만, 도착하는 비행기는 제법 있었다.

패스트트랙을 신청할지 고민을 좀 했었지만, 우리는 어르신이나 아이가 없었기때문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수 있어서 신청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나트랑 입국이었다.

나트랑 깜란공항. 

수화물을 받는 공간이다. 우리는 기내에 캐리어를 싣고 왔기에 곧바로 공항에서 나올 수 있었다.

공항 밖으로 나와서 베나자 라운지를 찾기로 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은 베나자 카페를 가입해서 열심히 정보를 얻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베나자 라운지를 찾은건 환전을 위해서였다. 

밤에 출출한데 간단히 쌀국수라도 사먹을것 같아서, 미리 100$만 환전하기로 한것이다. 

공항에서 나가서 왼쪽편에 바로 라운지를 찾을 수 있었다.

생수도 가져갈수 있다고 해서 두병 챙겼다. 

100$를 2,300,000vnd(동)으로 환전했다.

베나자를 통해 신청한 픽업 서비스. 

호텔 픽업서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하는 편인데~ 

베나자를 통하니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서~ J에 걸맞게 미리 신청해두었다.

기사님을 바로 만나서 차량으로 이동~

기사님이 캐리어를 다 달라고 하셨지만, 오빠는 괜찮다며 직접 끌고갔다. 

공항이 크고 넓다. 지은지 얼마 안된건가?

깜라인 국제공항 ( 깜란국제공항)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Cam Ranh

Nguyễn Tất Thành, Cam Nghĩa, Cam Ranh, Khánh Hòa, 베트남

 

https://maps.app.goo.gl/SM7LZQ541puf44j48

 

깜라인 국제공항 · Nguyễn Tất Thành, Cam Nghĩa, Cam Ranh, Khánh Hòa, 베트남

★★★★☆ · 국제 공항

www.google.co.kr

 

디셈버호텔. 

우리가 묵을 첫번째 숙소다. 

신축에 깔끔하고, 입지도 좋아서 여러 호텔을 비교한 후 선택한 첫번째 숙소.

디셈버 호텔December Hotel

289 Nguyễn Thiện Thuật,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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