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 _ 조카와 함계 여수 아쿠아리움 본문
조카와 함께 온 가족여행.
우리 조카가 요즘 물고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아쿠아플라넷을 가기위해 여행지가 여수로 정해진것이기도 했다.
여수 아쿠아리움으로 가보자~
아쿠아 플라넷 앞쪽으로는 주차가 불가하다.
진입하고 나면 바로 우측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면 된다.
바람도 찹찹하고 비가 오고 있어서 우산을 챙겨서 움직여야겠다.
주차 사전무인정산기도 있었다.
최대한 무인정산기와 가깝게 차를 댔다.
두번째 방문이다.
부산에도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여수 아쿠아 플라넷만 두번째 방문.
아쿠아리움 / 특별전시관 / 5D영상관 / 푸드코트/ 아쿠아카페
매표소로 들어간다.
티켓은 새언니가 인터넷으로 구입을 미리 했기 때문에 매쇼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들썩들썩~ 잔뜩 신이난 조카와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본다.
도마뱀이 있었는데 못찾았다.
수달 친구들은 자고 있었다. 어떻게 저렇게 뒤집어져서 자니?
스탬프 투어 존.
스탬프를 찍으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다.
우파루파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핟. 뭔가 징그러운것 같긴한데 귀엽게 생긴것도 같고.
우파루파 ( Axolotl ) / Ambystoma mexicanu
뽀얀 피부를 가진 우파루파는 신체의 일부가 잘려도 쉽게 재생되는 신기한 능력이 있답니다
펭귄친구들도 안녕.
좁은공간은 반복해서 돌고있는 친구들이 가여웠다
반복해서 원을 그리면서 도는 중.
반짝반짝 신비로운 분위기.
해파리와 물고기들.
구석구석 구경하면서 사직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
빨간 물고기 너무 징그럽게 많이 모여있는거 아니니?
피라냐도 찍고.
피라니아 / 피라니아는 원주민어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 Red-Bellied Piranhas , ピラニア , 食人鱼 ]
커튼처럼 내려온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왠지 사진을 찍고싶게 만들었다.
여기가 메인이다.
메인 수족관.
가오리가 너무 귀여워서 가오리 구경~
종류가 2개라니~~ 꼬리모양이랑 얼굴보고 눈치챘다는~
우리 조카가 제일 신나했던 구간.
근엄하게 생긴 물고기 표정에 웃음이 터졌다.
너 이름이 뭐니?
검색해서 찾아보니 나폴레옹 피쉬라고 한다. 너무 진지하게 생겼어~~~
인어공주 쇼가 시작되었다. 이전에 한번 본적있었는데~
음악과 모션은 계속해서 반복되지만 스토리가 있는 인어공주 무대였다.
상어 구경하는 우리 조카~
뚜둔~뚜둔~~ 상어 정말 무섭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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