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신혼 일기] 2023년 크리스마스 홈파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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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두번째 크리스마스다.
첫번째 크리스마스는 남편의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캠핑을 했었다.
북적북적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봤으니, 올해는 둘이서 조용히 보내기로 했다.
백화점 구경하고, 밖에서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향했다.
맛있는 술과 케이크, 과일 등 안주를 셋팅하고~
오빠가 발렌타인 21년산으로 하이볼을 만들여줬다. 우와~ 향이 다르다~
역시 비싼술이라 그런지 맛이 달랐다.
뭔가 특별한게 없어서 초를 특별하게 만들기로 했다.
따뜻한 물에 일반 베이커리에서 받아온 초를 녹여서 모양을 만들었다.
순간 힘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움직여서 만들었다.
썩 마음에 들었다.
케이크는 회사에서 지원해준 케이크~
오빠는 초코 케이크가 좋다고 했는데 내가 우겨서 생크림 케이크로 샀다.
투썸플레이스 시그니처 케이크를 사고싶었는데
예약을 안한 우리는 살수 없었다. 그래서 일반 생크림 케이크로 구매.
클스마스 분위기로 한번 찍어봤다
티비 화면도 센스있게 틀어달라고 주문.
나는 준것도 없이 오빠한테 받기만 했다. 미안하네.
새해 선물로 뭐라도 하나 해줘야겠다
남편 산타가 준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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