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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프라이빗 독채 숙소] 노아풀빌라_동남아 느낌 본문

국내여행

[울산 프라이빗 독채 숙소] 노아풀빌라_동남아 느낌

룡룡 스토리♡ 2022. 4.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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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뭉쳐보자~

어떤 숙소를 갈까 찾다가 운좋게 노아풀빌라에 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예약.

일년전에는 풀부킹이라 가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운좋게 예약이 됐다

주차장에 도착하면서부터 설레설레~~

날씨는 또 왜이리 좋은지~

입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체크인을 하고

웰컴티를 주문했다. 

주의사항을 듣고 키를 받아서~

직원분께 짐을 부탁드렸다.

이렇게 길게 뻗어있는 길에 우리 숙소는 제일 안쪽 방~

독채 + 별채

이렇게 되어있는 106호실이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왼쪽펜여 옆 공간으로 산책하러 갈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확인 후 움직여야 할듯

크~ 이 감성

동남아 감성~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영상하나 남겨본다 ㅋ

 

본채먼저 구경.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침실. 

2인 침실~분위기는 매우 호텔

침실 앞 창으로 마당과 수영장. 건너편 까지 보인다.

거실이다

우리 여기 몇번 앉기는 했는가?ㅋ

난 한번도 안앉아봄 ㅋㅋ

공기청정기가 있고 티비, 그리고 냉장도고 있었다.

다음은 주방. 주방도 꽤 크고 좋다

깔끔~

라탄 전등 갬성있네 

마당으로 나가는 문도 있었다.

주방에서 본 마당 

침실 옆으로 욕실이 연결되어 있다.

욕실은 세면대, 화장실, 샤워부스가 모두 분리되어 있었다.

사람이 많이 왔을때는 구분지어서 쓸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듯 해 보이지만 ㅋ

사실 공간이 프라이빗하진 않으니 각자 할수 있는 시스템은 또 아니구나 

욕실을 지나면 자쿠지가 있다.

자쿠지를 하면서도 마당을 볼수있고

문을 열면 왔다갔다 가능

우리가 방문한 시기가 봄이긴 했지만 아직 추워서

미온수였고, 자쿠지도 따뜻한 물을 받아 놓기로 했다.

여기는 별채

침대가 있고~

세면대. 욕실과 화장실

노아 풀빌라 내부는 전체적으로 호텔느낌이다

물론 주방이 잘 되어있는건 좀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오늘 나는 이방에서 자기로 했다~

짐을 풀었다

노아풀빌라의 메인은 바로 이 수영장.

깊이도 괜찮고 넓이와 길이도 굿굿.

주방과 이어진 곳에는 야외공간에 테이블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비도 있었다.

수영타임~

4월인데 벚꽃은 거의 지고 있었고

날이 춥진 않았는데 수영하긴 좀 추웠고

미온수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수영하기엔 괜찮았다

미온수를 유지하기 위해 

돌고 있는 장치소리가 계속 귀를 때리지만

저 장비가 아니면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

가볍게 넘겨들을수 있음 ㅋ

웰컴티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다양하게 시켰다.

동기의 짐을 싣어주러 온 남친이 데리고 온 강아지 ㅋ 라라 

왜이리 인형같이 귀엽니 ㅋㅋ

짐 내려주고 오빠와 함께 떠난 라라 

멍때리는 언니와 산책하는 언니들 ㅋㅋ

주방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장비들이 거의 다 갖춰져있었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밥솥과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그리고 테이블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도 있었다.

분리수거 가능한 쓰레기통과 와인잔.

요리할수 있는 주방기기들

그릇과 잔, 수저 등등 완벽히 구비. 

냄비도 넉넉했다

불을 피워주고 가셔서 이제 바베큐 타임~

밤되니까 날씨가 제법 쌀랑해서~

우리는 고기를 밖에서 굽고 

실내에서 먹기로 했다.

테이블 셋팅

여기서 한 요리가 없다 ㅋㅋㅋ

배민으로 주문해서 부산에서 가지고 온 음식들과 ㅋ

삼겹살 소세지 구은 정도?ㅋ

그래도 한상 차려놓으니까 먹음직 스럽네~

주종도 다양해서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등등 

달려~~

밤이 되어도 예쁜 풀빌라.

이런 뷰 너무 마음의 안정을 준다고 해야하나 ㅋ

동기가 사온 컵 와인으로 짠~

우리의 밤이 저물어 가는구나 

1박은 짧고 아쉬워.

아마 여름이었으면 밤수영 했겠지?

중간 타임에 생일파티까지~~

밤이 깊어가고 수다는 끝이 날 줄 몰랐다.

아침~!!

아침밥은 패스하기로 했다. 

나는 다음 여행일정이 있어서 바로 거제도로 가야했기 때문에~

나머지 일행들은 기장쪽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집에 가기 너무 아까운 뷰를 두고 돌아섬~

만족도 아주 높고, 재방문 의사 있음 

단점이 있었던가?

새벽에 살짝 추웠던거?

그것도 어찌어찌 잘 해결했었다.

돈값하는 숙소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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