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고깃집] 구덕포 끝집 고기 전포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남에 예약한 곳.

이번 테마는 고기.

회는 아무래도 배고플것 같아서 ㅋ

예약해둔 구덕포 끝집고기로 고고.

전포동 뒷쪽편이 너무 힙해졌다~

아직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1번 손님

예약을 하면 셋팅을 이정도로.. 

5명이지만 이렇게..뭔가 실망쓰...

섬세함이 없구먼 

파절이 양 무엇.. 5인인데..

고기는 삼겹살이랑 목살을 섞어서 주문했다

고기 구워주신다 굿~

무심한듯 시크하게 고기 쓱쓱 잘라서 다 구운 후 

고사리도 중간에 올려주시고 끝~

난 고사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들은 고사리가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이곳 시그니처 해물라면

가격이 19000원 정도 했던것 같다

라면이 뭐이리 비싸? 했는데 ㅋ

해물탕에 라면사리 느낌이었구나~~

라면을 3개나 넣어 먹었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