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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광이멀스테이 풀빌라 펜션_신혼여행 독채 숙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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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광이멀스테이 풀빌라 펜션_신혼여행 독채 숙소

룡룡 스토리♡ 2021. 11. 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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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주 중점을 둔건 바로바로 숙소~!!

첫날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부산에서 일찍 출발한것 같았는데

렌트하고 밥먹고 카페 잠깐 들렀는데 어느새 해가 지려고 한다.

밝을때 숙소를 느끼고파 서둘러 숙소로 고고

창밖에 풍경도 너무 예뻐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제주에서 만나는 노을. 

사장님께서도 상주하시지는 않는것 같았다.

언제 도착하는지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다.

입구에 있는 안내동.

카페처럼 되어있다.

커피가 제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른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다.

청소부담금 5만원이 있다. 체크인 할때 카드로 결제했다. 퇴실시에 방 상태를 보고 카드취소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체크인을 마치고 사장님을 따라 숙소로 걸어가는 길~

좌측은 밭이고,,저게 뭘까? 당근?

우측은 귤밭이다~

지나가다가 귤따고 계신 어머니가 귤 4알을 손에 쥐어주셨다

동은 총 3개로 이뤄져있고

우리는 제일 끝동으로 향했다. 

순간순간을 남기려~ 사진 엄청 찍었다 ㅋ

숙소 비용이 대략 70만원 정도 했었는데, 

이렇게 여럿이 오지 않으면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다.

커플로 둘이서 오기에도 70만원은 만만찮은 가격이라

신혼여행으로 오기는 괜찮을것 같다.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있는 숙소로 들어가본다

현관이다. 우드가 너무 눈에 띈다

인테리어 대략 이런 느낌일것으로 예상됨~

신발장에서 바라본 침실과 우측은 욕실겸 화장실.

욕실이 1개라서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다.

5명이 모두 씻기엔 살짝 아쉬워. 

세면대 너무 예쁘다~

어메이티는 저렇게 한개만 셋팅. 

문의하니까 욕실에 바디워시랑 샴푸린스가 있다고 안내해주셨다.

보여주기용이였음.ㅋ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것 치곤. 

수건이 살짝 모자란 느낌. 

연락드리니깐 가져다 주셨다.

샤워가운은 2개만 셋팅. 

5명 예약했는데..이부분도 아쉽. 

사장님께서 샤워가운은 2개 더 가져다 주셨다.

욕실이랑 화장실 분리되어 있는거 굿굿. 이건 진짜 편했다

욕실에서도 외부가 보인다~

이제 해가 지려고 한다

침실~~

2인 침대가 2개. 4명은 충분히 잘 수 있다~

침대랑 침구가 푹신푹신~

침대 양쪽에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하기 너무 편했다

심플하면서 아늑한 침실 너무 예뻤어~

조명과 인테리어가 아주 좋았다.

가족끼리 오기에 딱 안성맞춤.

침실에 있는 큰 통유리로는 다이닝룸과 수영장이 있는 곳이 바로 보인다.

저곳은 뒤에서 다시 설명하는걸로~

거실~~

라탄? 우드~ 

숙소는 기본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플랜테리어~~

이런 숙소를 감성숙소라 부르지~~

의자가 인상깊다 ㅋ

의자가 종류별로 엄청 많아 ㅋ

싱크대 홈바에도 의자가 있고 식탁의자 쇼파의자 거실의자 ㅋ

전부 디자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의자다~

주방샷~

이런 주방 로망이다. 밖을 보면서 설거지 하는거 ㅋ

대신 물튀는거 주의.

거실에서 티비보기 딱 좋을~~

이곳은 사진 스팟~

우리도 나중에 찍자고 눈도장 콩콩

쇼파 뒤에는 수영장~

5인까지 가능이라 식탁 의자도 맥심엄~

수영장이다~

관리 진짜 깨끗하게 잘하는것 같다.

온수 신청했다.

수영장 깊이도 깊고 길이도 나름 긴편.

이집 매력은 통유리~

어디서나 수영장이 한눈에 보인다

수영장과 다이닝룸 밖에 펼쳐진 제주도 풍경~

마당이 펼쳐져있다.

홈페이지에서 봤을때 우리 숙소 마당이 조금 작았던것 같고

초입이랑 중간에 있던 숙소 마당이 훨씬 넓었던것 같다.

마당에 있는 폴딩도어는 열리는것 같다

겨울이라 활짝 열지를 못했다.

마당에 야자수에는 조명이 켜지고 있다. 

건물 너무 현대식이야~멋져~

다이닝 룸에서 본 침실

이곳은 2층집이라는~

2층으로 올라가본다. 

커피한잔 마시기 좋은 갬성으로 꾸며진 2층

1층 거실이 내려다보인다.

1층 침실에서 자지 못하는 나머지의 숙소가 될 2층

2층 창문으로 통해 보이는 제주도.

사진찍을때 잠깐 올라가서 보고는 안올라갔다는,ㅋ

테이블 위에는 사장님께서 주신 와인

이제 해가 진다~ 예쁘다~~

제주 돌담에 감성 너무 좋다

주방에는 있을거 다있다. 

전자렌지, 밥솥, 인덕션, 커피머신과 전기포트

그릇과 잔들도 잘 셋팅되어 있다.

와인따는거 짱좋음~~

냉장고가 다소 작지만 우리가 장봐온걸로 꽉꽉 채웠다.

집투어를 끝내고 다들 수영과 스파에 빠졌다.

따뜻한 물때문에 습기찼다.

사장님이 주신 와인을 시작으로 파티 시작~

셋팅에 목숨거는 스타일이다

그릇에 셋팅하고 술과 잔을 모두 꺼내서 셋팅하니까 느낌 좋다.

나의 이런 의지를 

모두가 다 맞춰준다 ㅋ

오늘 메뉴는 제주 흑돼지.ㅋ

마트에서 질 좋은 고기를 사왔다~~

사장님께서 사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아 까먹었다...

유튜브랑 네이버 다 뒤져서 찾았는데 못찾음..ㅠ

사장님께서 가시면서 필요할때 연락하라고 연락처를 주셨는데..너무 연락이 안되서...

이 앞에서 발을 동동 굴렸다는.ㅠ

낯설어서 혼났다는..

고기셋팅~~

너무 잘 구어졌다~

그릴이 너무 맘에 든다~

제주도 우도 땅콩 막걸리와 와인, 술 못먹는 언니들은 주스~~

다양하게 따라놓고 짠~

날씨가 추워서 찬기운이 슬슬 느껴져서 후다닥 먹고 방으로 ~

술이 조금 아쉬운 사람들만 간단하게 과일 타임.

아침에 일찍일어나도 산책이라던지,, 일출이라던지,,

그런거 잘 안가는 나.

언니들이 아침일찍 산책삼아 나가서 찍어온 일출.

덕분에 구경

오~사진 너무 잘찍어오셨네유

자고 일어나서 보이는 테라스와 다이닝룸.ㅋ

아침에 준비를 끝내고 사진스팟에서 사진 찍찍~

여기 느낌 좋아~

제주도의 아침. 

두번째 날도 기분좋게 시작

마당에서 단체샷도 찍고~

핑크뮬리도 살짝 피어있다

따뜻한 수영장 물때문에 습기가 차서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ㅋ

예민한 언니는 소리가 무서워서 못잤단다 ㅋ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꿀잠잤다는.

체크아웃,

룸 상태를 보시고 카드취소 해주셨다.

그사이에 이 공간 구경

카페인가?

커피를 팔아도, 조식을 주셔서 아주 흡족할 공간이다

우리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사진만 살짝 찍고 호다닥 퇴실.

광이멀 스테이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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