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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검사 기한 24일 18시로 앞당겼다

룡룡 스토리♡ 2020. 8.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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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로 부산시에서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행정명령을 8월 24일 오후 6시까지로 앞당겼다. 

당초 29일로 정했었는데, 감염 확산세가 심각한 것을 반영해 앞당긴것 같다. 

* 24일까지 오후 6시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이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 본인 치료비, 접촉자 검사 비용,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방문업소에 대한 영업 손실 등 포괄적인 구상권 청구

* 마스크 착용 의무화 : 8월 22일 발령
  -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 운송수단·건축물 등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반드시 착용
  - 집회, 공연 등 접촉 위험성이 높은 실외도 포함
  - 계도기간 거쳐 10월 13일부터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종교활동 : 비대면 예배만 허용
            대면행사, 소모임 금지

*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개별적으로 참석한 인원 외에 현재까지 시가 파악한 바로는 총 1486명이 전세버스 44대를 이용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주소

http://www.busan.go.kr/open/index.jsp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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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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