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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커피한잔 하자는 친구의 전화에 슝~날아서 사직동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나 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왜이렇게 많이 부는걸까요. 커피를 아이스로 마신지가 몇주는 지난것 같은데 오늘은 추워서 따뜻한 커피한잔~ 오랜만에 사직동을 찾았습니다. 조용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친구랑 수다~ 오래된 친구와 편안한 대화. 힐링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맛집에서 소주한잔 하며 풀었는데 오늘은 따뜻한 차 한잔으로 풀어봅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우리 두사람은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 바삭바삭 건강한 넛&칩으로 저녁을 대신하기로 했답니다. 17년지기 친구와 끊임 없는 수다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답니다~ 조용조용, 조곤조곤, 하하호호, 재잘재잘 수다쟁이들 다이어트 조금 열심히 하고 다음번엔 온천장 조깅하..
[부산 교대 맛집] earl grey _ 얼그레이에서 브런치의 여유를... 점심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물어보네요 브런치~두근두근~ 회사 언니들이 안내한곳~얼그레이 언젠가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었는데그냥 까페인줄만 알았는데레스토랑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햇빛도 쬐고~ 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짠 ~ 들어왔어요조금 늦은 포스팅이라~제가 방문했을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에,크리스마스 장식까지~트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깨알같은 인테리어~왠지 손수 다 만드셨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ㅋ 메뉴판이예요피자, 버거, 파스타, 커피, 맥주 등등등 메뉴가 다양하네요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제스타일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려보아요 여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