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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기장 최고의 명소]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인생 바다 _바다애펜션반차를 내고 떠난 기장여행 매일매일 얼굴을 보고, 매일 수다를 떨어도 하고싶은 이야기와 나누고픈 이야기가 끊임없는 우리는 힐링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 소울메이트이자 하나뿐인 동기가 강력하게 추천한 기장 시랑리 이 바다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싶다고 했다 까페 노이치가 바로 옆에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깔끔하고 쾌적하고 완벽했다 바다애펜션 우리가 좋아하는 테라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 좋았다 하지만 내 로망 바베큐는 할수없었다 인원에 비해 테라스는 너무 작았고 테이블 역시 너무 좁았다.ㅠ 펜션을 둘러본 후 바다를 구경하고 우리는 배가고파졌다 우리의 장금이 언니는 우리에게 김치전을 해주셨다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구나 김치전을 몇장이나 먹었는지..
[기장 까페] 전망과 분위기가 최고인 노이치 _ 여유의 끝판왕 날씨가 한적하고 좋은날 우리는 1박2일 여행을 떠났고 맛있는 음식가 끊임없는 수다로 신나는 주말을 만끽했다 기장에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을줄이야 사랑리 처럼 보이는 시랑리는 역대급 바다도 너무 잔잔하고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다른 약속이 있는 일행이 먼저 출발해야해서 숙소근처에 노이치로 향했다 노이치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막상 가보니깐 너무 좋았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정원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찍는거 말고는 엄두가 나지않았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정원 루프탑에서 바라본 기장바다 너무 좋다 꼭 좋은사람과 다시한번 들러보고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