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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국내 남해 여행] 미국마을(아메리칸 빌리지) '까페 이강' 더위가 한창인 7월의 남해. 팥빙수 집을 찾아 돌고돌다가 계획에 없던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까페를 발견했거든요. "까페 이강" 얏호~ 정말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예요. 저도 잠시 시간을 내려놓고 한가로움을 만끽해봅니다. 테라스에 앉아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것 같은데 많이 더운관계로 에어컨 빵빵한 실내로~ 외부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전통찻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었어요. 이 분위기에 앉아 있으면 시간가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팥빙수를 주문하고, 까페내부를 둘러보는동안 사장님께서 빙수를 만들고 계시네요 주방이 너무 밖에 나와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내집같은 분위기 좋네요.ㅋ 짜잔~드디어 팥빙..
[국내 남해 여행] 꼭 가봐야 할 곳_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여름휴가를 남해로 떠나봤어요. 남들보다 조금 이른 휴가였지만 날씨는 한여름 날씨.. 남해 하면 떠오르는 몇몇 장소중 대표적인 장소 '가천 다랭이마을' 4~5년 전쯤에 가보고 오랜만이였어요.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였어요. 소소한 벽화들이 조금씩 변했고, 식당이 한두군데 더 생겼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그림 같네요 파란 바다와 초록빛 풀들이 눈을 청량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런 곳에서 살면 건강해질것 같은 느낌이예요~ 날씨는 더웠지만 공기도 상큼했어요 멀리서 본 다랭이 마을이예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컷 여름의 푸르름이 기분좋게 반겨주네요 일상에 찌든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딱이였어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휴식이 되네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