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온천천 벚꽃놀이_ 벚꽃엔딩 온천천 카페거리 _디저트가 맛있는 르쎄 바람이 아직 차갑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벚꽃이 벌써 만개했다 이번주가 아니면 벚꽃을 못보겠구나 싶어서 급하게 벚꽃구경 만개한 벚꽃 맛있는 레드벨벳 케이크를 맛보여주고싶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를 잡은 우리 언니 축하해요 온천천에 적조현상이. 악취가 참을수 없을만큼 심했다 벚꽃은 너무 이쁘지만 서둘러 자리를 떴다 내년 봄에 또보자~

남천동 벚꽃놀이 빵천동 빵투어 간김에 벚꽃놀이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봄을 알리는 꽃들도 피어나고 바람도 따뜻해지고 2014년의 봄이 왔나봅니다. 강서구에 벚꽃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몸보신도 할겸 강서구 오리마을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단골집 '동해가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군침이~ 저희는 양념오리고기를 시켰습니다. 오리고기 외에도 각종 채소들이 푸짐~~ 제가 좋아하는 감자도 듬뿍~ 스테미너에 좋은 부추도^^ 이렇게 불에 올려놓고 충분히 익혀준 후에 저어주면 돼요~ 익기도 전에 자꾸 뒤적거리는건 오리고기를 굽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익을때 까지 군침흘리면서 기다려봅니다. 엄마의 밥상이랄까요~ 사장님 손맛이 참 좋으세요~ 특히 연근조림은 간장이 아닌 사장님 만의 특별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연근 별로 좋아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