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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고깃집~이런 고깃집이 있었던가?깔끔해 보여서 들어가봤어요~~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합니다~메뉴판이예요 내부도 한번 찍어봤어요간판에 개업은 2011년? 2012년에 했다고 적혀 있었던것 같은데깔끔한거 보면인테리어를 새로 한것 같아요무튼 깔끔한건 제스타일이예요 세팅완료~항정살을 시켜봤어요~오랜만에~~ 직접 손으로 썰어서 주시는것 같았어요요건 항정살 2인분 명이나물~고기랑 먹을때는 안성맞춤인것 같아요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곁들이기 참 좋은듯해요 마늘과 쌈장과 기름장.그리고 야채 상추와 땡초는 양은 그릇에 나왔네요 양파절임 겉절이요건 식초와 사이다의 조합인듯~예전에 자주 먹었던 맛이예요반가운 맛,ㅋ 떡과 소세지와 감자도 구워먹으라고 주시네요 오뎅탕까지..엄청 알찬 구성인데요고깃집 가면 ..
동래에 '곱창이야기' 라는 집이 생겼어요....음.. 곱창 안먹는데..못먹는데.. 지인들이 이집에 푹 빠졌어요.. 한번 두번 끌려가다보니깐.. 음, 저도 이제 먹을수 있게 됐어요. 사실,,가서도 곱창은 그리 많이 먹지 않아요.. 한 서너점 먹고는 야채만 쏙쏙 골라먹어요.ㅋㅋ 양념이 맛있어요,,그래서 그 안에 야채들도 굿~ 육회도 맛보라고~이렇게 준답니다~ 셋팅 완료~~ 거의 익혀져서 나오지만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답니다. 메뉴예요~ 저의 지인들은 곱창모듬을 주로 시켜먹곤 하죠~ 양념된 부추를 넣고 살살 볶아 줍니다. 돌판의 가장자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가루는 마늘가루라고 하더라구요.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 곱창은 안좋아하는데 이양념으로 해주는 볶음밥은 꿀맛이네요 볶음밥까지 필히 먹어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