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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교대 디저트 까페] 보느제과 보느파티쓰리 _ 우아한 페쉬멜바(Pêche Melba) 점심 당직으로 혼자만의 티타임을 가지게 됐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혼자만의 시간도 좋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혼밥도 가능해졌다 늙었나보다 오늘 찾은 까페는 보느파티쓰리(bonheurpatisserie) 디저트가 맛있는 까페이다 프랑스에서 파티쉐를 10년 정도 하다가 오신 사장님이 차리신 가게 일전에 마들렌을 먹어본지라 맛은 인정 부산에서도 제법 유명한 곳이다 오늘 후배가 강추한 페쉬멜바 복숭아와 크림, 아몬드..음,,뭔가 더 들어갔는데 잘..모르겠다. 보느파티쓰리에 들어가니 계절음료인 페쉬멜바의 설명이 친절히 적혀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소프라노 넬리 멜바Nellie Melba를 위해 ..
언제 추웠냐는 듯. 어느새 반팔을 입고 선풍기를 켜고 아이스커피를 찾게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점심식사를 하고나면 어김없이 커피한잔의 여유를... 오늘은 회사와 조금 떨어진 곳에 까페를 찾았어요. 까페가 생긴지는 꽤 오래됐어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2~3년은 된것 같아요. 오랜만에 찾은 까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더 풍성해졌어요 위치상 지하철역 때문에 가려져있지만 외관도 내부도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는게 보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섬세하고 꼼꼼한 인테리어. 센스 한가득입니다. 데일리빈 까페 내부예요. 처음보다 소품이 더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구석구석 신경 안쓴 부분이 없어요. 점심에는 샐러드나 토스트 같이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수 있는 런치메뉴도 있어요. 한국사람은 밥! 이지만,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