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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경주 핑크뮬리] 대릉원 옆 첨성대 근처 핑크핑크하던 핑크뮬리 몇해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핑크뮬리 떡갈비를 먹으러 경주에 간 김에 핑크뮬리를 보자고 했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ㅠ 바람때문일까 핑크뮬리들이 곳곳에 쓰러져있고 생각했던것보다 규모도 크지 않았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걸까 그래도 핑크색이 너무 예쁘다 가을에 어울리지 않은듯 어울리는 느낌이 좋았다 첨성대 경주가 이렇게 핫했던가? 주차하는데 족히 30분은 넘게 걸린것같다 차가워진 바람과 오락가락하는 비로 구경은 30분이면 충분했다
[경주 까페] 경주 황리단길 까페오하이_cafe ohi 그 유명한 핑크뮬리를 보러 간 것도 아니다 우린 그저 떡갈비를 먹으러 간것 겸사겸사 핑크뮬리도 구경하고 황리단길까지 까페 루프탑에서 바라본 황리단길 사람도 너무 많았고 추웠고 영혼이 가출했다 이곳저곳 찾아봤지만 결국우린 눈에 가까운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커피맛은 괜찮았고 케이크도 맛있었다
[경주 펜션] 경주 여행의 기분좋은 휴식처 '탑클래스펜션♥' 장마도 아닌데 비가 주룩주룩..벚꽃은 제대로 구경도 못했는데 다 져버렸어요.속상한 마음에 벚꽃이 느즈막하게 피어있다는 경주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평일에 떠나는 여행이라 일마치고 후다닥~~ 저의 로망 '바베큐'를 빼먹을수 없어요.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우리만의 고기파티~이만한 행복이 없죠~ 펜션을 예약하면서도 바베큐장과 개인테라스 상태를 중요하게 체크했지요~미리 펜션에 바베큐 이용에 대해 살짝 문의도 남겼어요. 아무래도,, 바베큐 이용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할것 같더라구요. 부산에서 장을 보고 열심히 달려달려 경주에 도착~ 후후~다행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한시간 반이나 시간을 주셨어요~어찌나 감사하던지. 예약한 방은 B동이였지만.2층에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