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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작성일 2014.10.17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붕어빵이 나왔네요 나른한 오후에 외근다녀오던 후배가 사온 미니 붕어빵.. 요녀석 몇개를 먹어야 한마리를 먹는 것일까요? 너무 앙증맞아서 먹기 미안하네요. 맛조차도 귀여운 느낌.. 맛은 큰 붕어빵이랑 비슷해요 어디에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드시는 분도 힘드실것 같아요. 너무 작아서,,,,여러번 만들어 내야할테니깐요 겨울 대표음식 붕어빵 군고구마 군밤.. 겨울이 성큼 다가왔나봐요~ 추운거 너무 싫은데....ㅠ 조금씩 짧아져가는 가을을 즐겨야겠어요~
작성일 2014.11.12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 늘 일상에 반복되는 스케쥴 낙엽이 떨어지니 가을이 왔구나, 찬 바람이 불어오니 겨울이 코앞에 왔구나.. 영혼없이 시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었나봐요. 어느날 커피를 시켰는데. 컵홀더에 '크리스마스' 뚜뚱,, 벌써 12월이다되어가네요. 달력도 이제 두장만 남았고.. 시간이 참 잘지나가는것 같아요.ㅠ 남은 두달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올해는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던 목표들이 뭐였는지 차근차근 살펴봐야겠네요.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또 한살을 먹어야 한다는 무서운 사실이네요.ㅜ
[스타벅스 스노우맨 카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스노우맨 카드 가방과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멘붕의 시간을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이래저래 재발급 받아야 할 아이템이 많네요.ㅠ 스타벅스 카드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급을 해주시네요 앞에 있는 카드 아무거나 고르라고 하길래 당연 새로나온 스노우맨 카드. 어마어마하게 잃어버리고... 이 카드 받았다고 잠시 좋아한 내가..바보같지만.ㅠㅠ 사진을 찍을때 늘 앞에 보이던 내 지갑이 보이질 않아..마음이 시리네요.ㅠ 누가..가져갔는지....평생..저주할테다.ㅠ 정신을 추스려봅니다. 부디 올해 더이상 나쁜일은 없길.ㅠ
[셀프네일아트] 블링블링한게 좋아요~ 반짝이 펄 메니큐어 겨울이 되니 옷도 두꺼워지고색감도 칙칙해지고..손톱이라도 화사해보이고 싶어서펄이 들어간 반짝이 메니큐어를 선택했어요 부끄럽지만,,,,,,셀프네일의 한계입니다..손톱이 아닌,,,살에묻은,,이것또한 깨끗이 지우면 되지만,,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게.둔다는..ㅠ 그래도,,,제스타일입니다~혼자 만족하는중.ㅋ셀프네일은,,가까이서 보면 안되요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는점....ㅠ 완료~~~ 한,,일주일 갈려나 모르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