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전포 맛집] 양화륵_ 양고기-양갈비 전문점 본문
어버이날 맛있는걸 뭘 먹을까 메뉴를 고민하다가 선택된 양고기. 양갈비.
사실 낮부터 문 연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룸이 있고 5명이 앉을 수 있는 곳을 추려서 찾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예약하게 된 곳은 전포동 사잇길에 위치한 양화륵.
동생네가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잡았다. 5명 테이블 좌석으로 예약 완료.
예약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가게 내부는 ㄷ자 형태로 앉을수 있었다.
요즘 양고기집은 가운데 공간에 직원분들이 들어가셔서 테이블을 향해 고기를 구워주시는 구조가 제법 많은것 같다.
소수의 인원이 온다면 이 좌석에 앉아서 먹으면 될것같다.
5인 좌석으로 셋팅을 해두셨다.
다만 아쉬운점은 테이블이 꽤나 넓었지만 반찬은 1개씩만 셋팅되어있어서 거리상 먹지 못하는 구조였다.
다소 아쉬운 포인트.
정갈하고 깨끗하게 셋팅된건 좋았다.
조명이 적당히 은은하게~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엄마도 꽤나 깔끔한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우리는 메뉴를 다 먹어보기로했다.
프랜치랙, 양등심, 양삼겹살.
고기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가족들끼리 건배를 해본다.
프랜치랙~ 직원분이 옆에서 직접 구워주시면서 부위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먹는 방법이라던지 조리 방식을 제안하기도 한다.
다 구어진 고기는 테이블 중앙에 있는 작은 불판으로 옮겨 놓아주셨다.
프랜치랙을 잡고 뜯어먹을지 물어보길래, 우리 막내가 좋아하니 1개만 준비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육사시미? 타다끼? 형태로도 구워주셨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다 먹어보기~
단점은 약간 느끼해서 너무 많이 먹을수 없다는점~
그래서 다양하게 맛보는게 좋을것 같다.
양고기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양고기가 비리거나 잡내가 나질 않고~ 손질도 굽기도 잘해주는 집이 많아서
가끔 생각나곤 한다.
재방문 의사 유~
다음에는 오빠랑 다정하게 다찌 좌석에 앉아봐야겠다~
요즘 핫한 전포사잇길에서 어버이날 가족식사 모임.
엄마가 만족하셨기에~ 메뉴 선택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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