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구좌읍 세화리 카페록록 _ 알록달록 빛깔이 아름다운 공간

제주도에 보물같은 곳을 찾았다.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뷰. 

눈이 행복해지는 카페록록에 두번째 방문이다.

카페 아래에 있는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올라가본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 문도 활짝 열려있었다.

카페입성~

지난번에 왔을때랑 뷰가 한껏 달라진 카페 록록이다. 

야자수가? 없어졌다??

사진 스팟이라 불리우던 그곳에 있던 야자수가 베어져있었다

요즘 야자수가 말라 죽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베어버린것인가.

왼쪽에는 조콤 자라나고 있었다.

야외테라스존이 햇빛을 받아서 컬러가 예쁘다.

공간공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다니~ 

여기 제주도 맞나요?

사진 스팟이 이전과 다른 느낌으로 바뀐건 아쉬웠지만 

바뀐공간도 예뻤다

 

우리가 첫번째 손님인가 보다. 

커피 주문을 위해서 메뉴 취합을 하고, 카페를 구경중

중간에 있는 나무들도, 오래된 가구들도. 느낌이 좋다

카페 뒷쪽은 밭이 펼쳐져있고, 앞쪽으로는 제주 바다가 펼쳐져있다.

2층에서 내려다본 바닷가.

2층 뷰도 아름답구나. 

우리는 1층에 앉기로 했다. 조금 쌀랑했지만 뷰를 포기할 수 없지.

우리가 주문한 커피, 음료

사진찍는데 진심인 우리.

비행기 타러 가기전에 여유즐기기에 딱 좋았다.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바다. 

여행이 하루 더 남아있었다면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