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cuttlefish)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아이.

갑오징어라고 하던데요

생김새가 너무 특이해서 사진한장,ㅋ

갑오징어 많이 들어봤는데 생김새는 몰랐어요

뭔가 특이한데 귀엽,,다고 해야하나,ㅋ

암튼,,

서해에서 주로 잡히는 갑오징어는 몸통에 석회질의 뼈가 있어 흔히 갑오징어라 부르지만, 표준명칭은 참갑오징어이다.
참오징어라고도 부르는데 오징어 중에서는 제일 맛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값도 가장 비싼 편이다.

갑오징어는

등면에 길고 납작한 뼈조직을 가지고 있어요

편평한 타원형 몸통의 배면에 회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는데 이는 환경에 의해서 변화한다고 하네요
석회질의 패각(오징어갑)을 가져 후단에 가시가 있고 외투막 밖에 돌출하고 있고 팔은 몸통의 중간 정도의 길이라네요
갑오징어는 단백한 맛이 일품이고 뼈는 지혈 작용에 효과적이고 먹물은 그림물감으로도 사용한다네요

먹지않고 사진만 찍고 말았네

담번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