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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이선호 군수, "'코로나19 군민 긴급지원금' 추가 지급 검토"

룡룡 스토리♡ 2020. 7. 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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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전북 완주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어 제주도 역시 최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울산시 울주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7월 1일 울산시 울주군 이선호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언급했다.

이선호 군수는 "군민에게 지급한 긴급지원금 효과를 분석한 후 이르면 9월께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지원금이 시작되는 것일까?
지역과 지차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것이다.
2차 지원금을 지급하는곳이 지급하지 않는 곳에 비해 아주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은 긴급지원금의 효과를 분석한 후 추가 지급 방안을 검토한다고 한다.

울주군은 지난 4월 말부터 군민 21만 8천여 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 19 긴급지원금을 지급했다.



2차 재난지원금이 언급된지는 좀됐다.

지원금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부지원금과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두 종류이다.

정부지원금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2차 정부재난지원금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지원금을 2차로 지원하자는 쪽은, 심각하게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1차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2차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차 재난지원금을 반대하는 입장은, 이미 빚으로 시작된 지원금에 또 더한 빚을 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 빚은 곧 국민들의 세금폭탄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지자체 지원금 5만원과 국가 재난지원금까지 총 45만을 받은 1인 가구이다.

정말 유익하게 잘 사용했다.

지원금의 2차 지원. 어느정도 가능성 있는 이야기일까?


2차 지원금 지급 현황을 틈틈히 업로드하며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7월 1일.

민주노총부산본부에서 부산 시청에서 기자회견 중 부산시가 부산 시민 전체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고 말했다.

부산본부는 "전국 17개 시도 중 상당수가 중위소득 100% 이하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지만, 부산을 비롯한 인천, 강원, 울산, 전북 등은 지급하지 않았다. 3500억원 예산으로 한 명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긴급민생지원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는 않았다.

부산본부는 "시민과 노동자는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부산시가 편성한 3차 추경 6543억원 등을 코로나 위기 대응 예산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시에서 어떤 대답이 나올까? 가능성 있는 이야기일까?

 

부산 시민으로써,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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