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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세화해변 카페 _ 카페라라라 본문
[제주도 여행] 세화해변 카페 _ 카페라라라
제주도 2주 살기 다섯쨋날_구좌읍 세화해변 카페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했다.
차 없는 여행이라. 택시타고 오는데도 진을 뺐고.
휴식모드인데 마음이 정신없었던 터라 카페 검색없이 바로 식당 옆 카페로.
100% 제주당근주스와 당근케이크 현수막이 보인다.
카페로 올라가봤다.
자전거와 우체통
카페 라라라
메뉴판을 한번 들여다보자
디저트는 제주 당근 케이크가 있었다. 가격은 7천원
커피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 카라멜라떼, 카페모카, 카페 바닐라라떼가 있었다.
맥주도 있었다. 빅웨이브랑 제주맥주.
주스는 제주 당근주스, 제주 파란에이드, 한라봉 냉차, 한라봉 온차, 핫 그린티라떼, 아이스 그린티라떼, 핫초코, 아이스 초코가 있다.
티로는 얼그레이, 블렉퍼스트, 다즐링, 샤스민, 캐모마일, 페퍼민트
1인 1메뉴입니다.
건물, 마당 모두 금연구역입니다.
당근케이크는 포장되지 않습니다.
카페 라라라 감성
사진찍을 스팟이 너무 많았다.
엽서를 판매하는데, 우리 나이랑 맞는 저 엽서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곳에서 엽서를 쓰고, 밖에 있는 우체통에 넣으면 되는걸까?
이곳이 카페라라라의 아주 유명한 사진 스폿이었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제주도 아니면 느낄수 없는 감성이 가득하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느낌이 좋다.
에이드와 바닐라라떼가 나왔다.
에이드 빛이 너무 예쁘다
제주 바다 같은 느낌.
이곳 역시 카페 라라라의 사진 스폿이다.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뷰도 너무 좋았고 예뻤다
해가져서 숙소를 가야하는데,
올때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택시가 안잡힌다.ㅠ
빈택시도 다니지않는다.
일행의 센스로 지역 택시번호를 알아내서 콜 택시를 불러서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었다.
여행은 기대없이 갔을때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것같다.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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