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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주 살기 2일차_이익새양과점 치즈파운드 케이크+밀크티 본문
제주도 2주 살기 2일차_한림읍 이익새양과점 치즈파운드 케이크+밀크티
'소소한 하룻밤' 숙소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던 이익새양과점.
아침으로 먹을 파운드 케이크를 사오기로했다.
엇. 여기도 유명한 집이였다.
이익새 양과점의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이다.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오픈 10분전.
숙소에서 나서서 이익새 양과점으로 고고고
10시. 아직 오픈을 안하신다.
우리가 1번 손님이다.
약 몇분 후
가게에서 사장님이 나오셨다.
가게에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은 없다
무조건 테이크아웃을 해야하는 스타일이다.
가게 내부는 심플 그 자체.
벽에 걸린 그림들조차 심플하게 보인다.
파운드케이크의 종류가 다양하다.
파운드의 종류는 리얼치즈파운드, 말차파운드, 리얼초코파운드, 레몬파운드, 백년초무화과파운드, 제주당근파운드로 6가지이다.
우리는 리얼치즈파운드 케이크를 2개 샀다.
가격은 4,500원.
밀크티도 유명하다고해서
밀크티도 주문했다.
이익새양과점 이용안내
1. 파운드 케이크는 냉장보관시 일주일가량 상태가 지속됩니다. (상온 2~3일)
2. 밀크티는 방부제 및 첨가제를 넣지 않아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구입 후 즉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드시기 전 흔들어 주세요.
3. 박스 포장을 원하시는 분은 주문 전 직원에게 말씀 해 주세요.
4개부터 6개까지 포장이 가능합니다.
이익새 양과점 명함과 옆에 있는 선물가게 CHIRICO 명함. 그리고 다람쥐 식당 명함까지 함께 이었다.
종이가방이 너무 귀여웠다
기리코 선물가게다.
잠깐 들러서 구경했다.
제주제주 하게 찍고싶었다.
길 지나가다가 아무 돌에나 올려두고 사진찍기.
제주제주했어.
우리 제주 감성에 취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감탄한번 하고.
다이닝룸으로 향했다.
왠지 여기서 먹으면 딱 좋을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쾌적하지 않구만.
소소한 하룻밤과 이익새 양과점의 콜라보.
밀크티와 함께 먹기에는 파운드케이크가 무거운 느낌이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더 잘어울리던 치즈파운드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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