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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사전투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 권리 행사하기

룡룡 스토리♡ 2020. 4.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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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사전투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 권리 행사하기

4.15 총선 사전투표가 4월 10, 11일 이틀간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 533만명이 참여하며 투표율은 12.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1일차 최종 투표율 중 최고치다.

둘쨋날이자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19.1%다.

사전투표율이 굉장하다.

 

사전투표 하러 출동.

직업 특성상 선거 당일에 투표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전투표.

일정상 우리구에서 투표가 안되서 타 지역에서 투표를 했다
그게 가능한게 사전투표이니까.

금정구에 한 투표소를 방문했다.

입구에서 체온계로 열을 먼저 체크하신다
그리고 금정구 구민인지. 타 지역에서 왔는지를 묻는다
구민은 계단을 통해 줄을 서서 투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바로 올라간다.
구민이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계단으로 줄을 서고, 숫자가 다소 적은 다른 구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편의상 동선을 잘 잡아놓은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1회용 비닐장갑 2장을 주셨다

장갑을 끼고 신분증을 들고 순서를 기다린다.

내 차례가 됐다.

신분증을 제시하니 신분증을 확인하고, 마스크를 살짝 내려달라고 하셨다
마스크를 살짝 내려 얼굴을 확인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기계 1대에 신분증을 넣으니 내 정보가 뜨는 모양이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를 확인 후 신분증을 돌려받았다

잠시 후 내 투표용지가 출력된다

총 2장의 투표용지.

한장은 지역구 후보자를. 한장은 정당을 찍으면 된다

다른 지역에서 왔기때문에 봉투도 함께 받았다

투표 후 용지를 밀봉해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진짜 말문이 막혔다

길이가 48.1cm란다. 역대급.

투표 후 밀봉을 했다

물이나 풀 없이 문지르기만 하면된다고 적혀있었다

정말 신기하게 밀봉이된다

투표함에 넣고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 길로 나오니 비닐장갑을 버리는 쓰레기통이 보인다

비닐장갑을 버리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 투표소밖을 향했다

투표당일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서였을까

투표소를 향하는 사람들은 계속 이어졌다

나의 소중한 한표 행사.

인증샷도 남겼다

좋은 정치인들이 많이 선출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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