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금정구 오륜동 맛집] 오륜대 저수지뷰 울산_오리불고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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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위해서 먹고, 먹기 위해서 걷고~
목적을 하나 정하고 주말 스케줄을 소화하면
뭔가 알차고, 보람이 있다.
그리하여 짜여진 스케줄은 오륜대 저수지쪽으로 좀 걷다가 오리고기를 먹기로 한것.
우리의 선택은 울산집.
웨이팅을 했어야했다
그래서 주차를 해놓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 차례가 되면 전화를 주신다고~
마당을 한바퀴 둘러보고~~
장독대가 많다.
꽃도 많고 꽃나무도 많고~
이렇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다.
우리는 저수지를 보면서 먹고싶었기 때문에 방은 패스.
조금 기다리니까 우리 차례가 왔다.
오리불고기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불판에 셋팅된 오리불고기가 나왔다
버섯이랑 부추도 함께~
어떻게 하면 뷰가 잘 담기려나~
상차림. 양은 작아보이지만 정갈하다.
오빠보고 소맥 두잔 다 들어달라고 했는데 ㅋㅋ
저렇게 한손으로 들어주네~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가는 중입니다~
양념이 있기때문에 타지않게 잘 구어줘야해요~
오리 기름을 빼면서 슥슥 굽기
오륜대 저수지 뷰를 완벽하게 담고싶은데 ㅋ
천막때문에 잘 안담긴다 아쉬워.
오리고기 먹고 난 후 볶음밥은 필수다.
그런데 나는 김가루를 안먹기 때문에 반만 볶았다.
오리고기 양념으로 볶아 먹는 볶음밥은 진짜 맛있다.
대리 아저씨가 오셔서 우리도 집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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