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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밥집] 정갈한 가정식 차림 _정선미 소반

룡룡 스토리♡ 2020. 3.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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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밥집] 정갈한 가정식 차림 _정선미 소반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교대 인근에 식당 3곳이 문을 닫고
맛집 1곳이 저녁장사만 하면서
무려 4곳의 식당이 사라졌다

이조설렁탕과 다카라, 소반상 세곳이 문을 닫고
아휘의 부엌도
점심장사를 접으신지 꽤 됐다

11년차 직장생활에 유일한 낙인 점심시간
이제 때우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얏호
새로운 정식집이 생겼다
먼저 다녀온 동료들의 평이 좋아 들러보았다
우리는 정식을 주문했다
6가지의 밑반찬과 생선, 두루치기와 김치찜
그리고 홍합이 들어간 미역국

7000원 점심치고는 꽤나 정갈하게 알차게 잘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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