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술집] 주화담

[동래술집]  주화담

 

 

전이 맛있어 보여서 주문

 

사람이 많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써놓고 웨이팅

 

타이밍이 좋아서 20분정도 대기했다

 

분위기는 굿.

입구에는 외투를 걸 수 있게 되어있고

넓은 공간에 테이블을 널찍히 놓아서 불편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들리지도, 의자의 부딪힘이 없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트리도 너무 심플하고 예쁘다

전을 먹기로 했으니,

소주, 맥주가 아닌 막걸리를 시켜보기로했다

심술.

막걸리 이름이 심술이다

 

 

직원분이 친절히 술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술을 직접 따라주시기까지~

주화담은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

조심스럽고 부드럽고.

그냥 알바의 느낌은 아닌것같다. 프로의식이 있다고나 할까?

송년회 시작

 

기본 안주다.

기본안주가 맛있다. 특히 양념장.

맛집 맞는것 같다

 

유차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도 함께 나왔다

너무 깔끔하다

여자들 취향저격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굿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과하지않게 담아놓았다

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