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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동래술집] 닭발전문포차 발빠닭 맛집이라며 지인 언니가 너무너무 가보고 싶다고해서 살짝 웨이팅했다가 들어갔다 바나나까지 곁들여나오는 뼈없는 닭발 매운걸 즐기는 우리한테는 베스트 메뉴 치즈계란찜 폭발하는중 뚝배기 넘치게 계란찜이 나왔다 근데 많이 먹기는 느끼해 김가루를 못먹는데 김가루가 너무 듬뿍 나왔다 맛만 살짝 보는걸로~
[동래 술집] 불난불족_ 1M 족발 회식장소로 딱~ 10명이 넘는 멤버가 한곳이 들어갈수 있는 방까지~ 야심찬 1M족발 족발맛은 정말 최고 치즈불족발만 먹어봤는데 다른 족발은 더 맛있네~ 신나는 회식~
[동래 술집] 오빠의 앞치마 비오는날 동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빠의 앞치마로 친구의 강력추천 창코나베 비주얼도 좋은데 맛도 최고 분위기도 딱 좋았다
[거제리 술집] GRAY701_ 간단히 즐기기 좋은 곳 생긴지는 쫌 된것같다 그레이 701 너무 배가 불러서 간단히 무엇을 먹을까 하던차에 보인 곳 이번이 두번째 방문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깔끔하다 여자들이 좋아할 은은한 조명에 인테리어 소품까지 맥주와 칵테일을 팔것 같은 분위기지만 소주도 판다는점 들어오는 입구에 이곳이 자꾸 시선이 간다 자전거 사고 싶은가? ㅋ 스크린으로는 야구 중계가 ㅋㅋ 너무 배가 불러서 안주는 간단히 과일 화채 안주가 좀더 특별하거나 한다면 더 자주가게 될텐데 아쉽 ㅠ
[동래 술집_맛집] 칵테일이 맛있는 펍 _ 리원(Re.One) 동래에는 맛집이 많은데 갈때마다 어디를 가야하나 방황. 또 방황.. 딱히 갈만한데가 없다는 소리인가.ㅠ 조용한 맥주집이 있다기에 한번 가보자고 갔는데 오~ 칵테일도 안주도 분위기까지 최고였다 칵테일은 옥보단. 최근에 먹었던 칵테일을 다 실패했던지라 큰 기대감 없었는데 다른것도 먹어보고싶은 욕심이 막 생기는 맛. 최고다 다음에는 와서 또 다른 칵테일을 맛봐야지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하고 200% 만족 조명도 마음에 쏙드네 언제 또 가지?ㅋ
제 기억으로 이곳은 예전에 '부산어묵'이 있던 자리인것 같아요. 오래된 술집들은 이제 점점 없어지고 새로운 술집과 음식점들이 생겨나네요. 어디를 가볼까 두리번 거리다가.. '소주 100원'이란 소리에 궁금하기도 했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어 들어가보았어요 외관이예요~ 안녕~~반가운 이아이. 하루에도 몇번씩 카톡에 등장하는 녀석.ㅋ 멍한듯 귀여운 표정에 혹 반했더랬지요 정말 소주가 100원인 이곳은 '서면 전야제'입니다. 물론 몽땅 100원에 팔수 있겠어요. 한테이블당 첫번째만 100원이라네요. 소주가 100원이라.. 2900원 굳혔네요 외관도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제가 앉은 쪽만 찍어서 조금 좁아 보이지만 반대쪽도 있고, 꽤 넓어요. 이 아이가 100원짜리 소주예요. 프로모션. 나름 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