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영도 태종대 자갈마당을 가고싶다고 해서 퇴근하고 고고~ 맛있는 조개구이와 장어구이를 뚝딱~ 해산물은 먹지 않지만 일행들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라면도 주문해서 먹구요~ 맛있는 커피를 한잔 먹기 위해 둘러보는데 입구쪽 카페에 이 귀요미 샤모예드가 있었어요 친한 언니가 샤모예드를 3대까지 키워서 익숙한 비쥬얼 근데 조금 다른느낌 곰순이랑 심바는 얼굴이 좀더 귀요미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건가요 사람들이 자꾸 말걸고 만져주고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겠당 그래도 이뻐해주는거니깐 스트레스는 조금만 받아~~ 저기 뒤에 낮익은 얼굴~ 커피사서 인사하고 안뇽~